다음달 18일(토) 저녁 7시 30분 안산1대학 강석봉 기념관에서는 장학기금 마련을 위한 통기타 페스티벌이 열린다.
이번 페스티벌은 관내 우수인재 발굴을 목적으로 안산1대학 평생교육원 여성 지도자 과정 동문회에서 주최한 것이다.
안산1대학 여성지도자 과정은 여성이 가진 잠재적 능력을 현대 사회에 능동적이고 창의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설치된 특별 과정이다.
지금까지 총 350여 명이 수료했으며 현재 10기가 수강 중에 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동문회장 홍정선 씨는 "여성 지도자 과정은 안산 지역의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여성들을 위한 교육과 협력의 장이며 여성들은 21세기의 주역이다"며 "여성 지도자 과정 동문들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일이 무언지 고민하다 교육의 중요성에 모두 동감하여 장학기금을 마련하기로 했다. 또, 더 나아가 이번 공연이 안산 시민의 문화 수준을 한 층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송창식, 김세환, 최백호, 유익종, 노사연, 남궁옥분 등 추억의 통기타 가수들이 대거 출연하여 깊어 가는 가을에 낭만을 흠뻑 적셔줄 것으로 기대된다.
전현숙 리포터(n-sarm@hanmail.net)
이번 페스티벌은 관내 우수인재 발굴을 목적으로 안산1대학 평생교육원 여성 지도자 과정 동문회에서 주최한 것이다.
안산1대학 여성지도자 과정은 여성이 가진 잠재적 능력을 현대 사회에 능동적이고 창의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설치된 특별 과정이다.
지금까지 총 350여 명이 수료했으며 현재 10기가 수강 중에 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동문회장 홍정선 씨는 "여성 지도자 과정은 안산 지역의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여성들을 위한 교육과 협력의 장이며 여성들은 21세기의 주역이다"며 "여성 지도자 과정 동문들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일이 무언지 고민하다 교육의 중요성에 모두 동감하여 장학기금을 마련하기로 했다. 또, 더 나아가 이번 공연이 안산 시민의 문화 수준을 한 층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송창식, 김세환, 최백호, 유익종, 노사연, 남궁옥분 등 추억의 통기타 가수들이 대거 출연하여 깊어 가는 가을에 낭만을 흠뻑 적셔줄 것으로 기대된다.
전현숙 리포터(n-sar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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