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학의 대가인 성호 이익선생 기념관이 안산시 이동, 이익선생 묘 맞은편에 건립된다.
안산시 문화체육담당관 관계자는 31일 도비 10억원을 포함, 총 35억2천2백만원 예산으로 지하1층, 지상2층 연면적 448평 규모의 성호이익선생 기념관이 연내 기공식을 갖고 공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성호 이익선생의 업적과 후세에 남긴 역사적 자료를 보존·전시하기 위해 기념관을 건립, 산 교육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성호 이익선생 기념관에는 다목적 영사관, 기획전시실과 상설전시장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안산문화원 이현우 사무국장은 “성호 이익선생 기념관이 건립되면 안산시민의 자긍심과 정주의식 고양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안산이 문화의 도시로서 이미지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안산시 문화체육담당관 관계자는 31일 도비 10억원을 포함, 총 35억2천2백만원 예산으로 지하1층, 지상2층 연면적 448평 규모의 성호이익선생 기념관이 연내 기공식을 갖고 공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성호 이익선생의 업적과 후세에 남긴 역사적 자료를 보존·전시하기 위해 기념관을 건립, 산 교육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성호 이익선생 기념관에는 다목적 영사관, 기획전시실과 상설전시장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안산문화원 이현우 사무국장은 “성호 이익선생 기념관이 건립되면 안산시민의 자긍심과 정주의식 고양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안산이 문화의 도시로서 이미지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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