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기반기술 혁신사업 착수
산업자원부는 주물·금형·열처리·도금·소성·용접등 6대 생산기반기술 혁신사업을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착수한다고 3일 밝혔다.
산자부는 지난해 수립한 ‘2010 생산기반산업 기술혁신전략’을 바탕으로 2010년까지 247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우선 올해에는 핵심기술개발에 80억원, 장비 구축 등 기반조성에 66억원 등 146억원을 투입하고 생산기술연구원 안에 ‘생산기반기술 혁신사업단’을 만들기로 했다.
또 주안·부천·천안·시화 등 4개지역 기술지원센터를 통합, 2004년 3월까지 인천송도 테크노파크내 1만평 부지에 ‘생산기반기술 종합지원센터’를 설립키로 했다.
부품소재 신뢰성보험 본격 시행
산업자원부는 수출보험공사를 주체로 부품.소재신뢰성보험 제도가 본격적으로 시행된다고 3일 밝혔다.
이 보험은 국산 부품·소재에 대한 수요기업의 불신을 해소해 내수·수출을 늘리기 위한 제도로, 공인시험기관의 품질평가에 합격한 부품.소재만 가입할 수 있다.
보험에 가입한 부품·소재에 대해서는 해당 제품의 결함에 따른 직접적인 손해는물론 선택에 따라 배상책임 등 확대손해도 담보할 수 있다.
산자부 관계자는 “전자부품업체인 성호전자와 심텍이 처음으로 신뢰성보험에 가입했다”면서 “전자·기계·자동차 부품업계를 중심으로 보험가입이 확산돼 올해 보험지원규모가 매출액 기준으로 4000억원에 달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에너지이용합리화자금 대출금리 인하
에너지관리공단은 에너지이용합리화자금의 올 2분기 대출금리를 0.5%포인트 내렸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에너지 절약시설 설치 및 대체에너지 보급사업의 대출금리는 4.0%에서 3.5%로, 집단에너지사업자에게 지원하는 집단에너지공급사업은 5.25%에서 4.75%로 각각 인하됐다.
산업자원부는 주물·금형·열처리·도금·소성·용접등 6대 생산기반기술 혁신사업을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착수한다고 3일 밝혔다.
산자부는 지난해 수립한 ‘2010 생산기반산업 기술혁신전략’을 바탕으로 2010년까지 247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우선 올해에는 핵심기술개발에 80억원, 장비 구축 등 기반조성에 66억원 등 146억원을 투입하고 생산기술연구원 안에 ‘생산기반기술 혁신사업단’을 만들기로 했다.
또 주안·부천·천안·시화 등 4개지역 기술지원센터를 통합, 2004년 3월까지 인천송도 테크노파크내 1만평 부지에 ‘생산기반기술 종합지원센터’를 설립키로 했다.
부품소재 신뢰성보험 본격 시행
산업자원부는 수출보험공사를 주체로 부품.소재신뢰성보험 제도가 본격적으로 시행된다고 3일 밝혔다.
이 보험은 국산 부품·소재에 대한 수요기업의 불신을 해소해 내수·수출을 늘리기 위한 제도로, 공인시험기관의 품질평가에 합격한 부품.소재만 가입할 수 있다.
보험에 가입한 부품·소재에 대해서는 해당 제품의 결함에 따른 직접적인 손해는물론 선택에 따라 배상책임 등 확대손해도 담보할 수 있다.
산자부 관계자는 “전자부품업체인 성호전자와 심텍이 처음으로 신뢰성보험에 가입했다”면서 “전자·기계·자동차 부품업계를 중심으로 보험가입이 확산돼 올해 보험지원규모가 매출액 기준으로 4000억원에 달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에너지이용합리화자금 대출금리 인하
에너지관리공단은 에너지이용합리화자금의 올 2분기 대출금리를 0.5%포인트 내렸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에너지 절약시설 설치 및 대체에너지 보급사업의 대출금리는 4.0%에서 3.5%로, 집단에너지사업자에게 지원하는 집단에너지공급사업은 5.25%에서 4.75%로 각각 인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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