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차장에 이주성(54·행시 16회) 국세청 기획관리관이 내정됐다.
이와함께 서울지방국세청장과 중부지방국세청장에 각각 이주석(53·행시 13회) 국세청 조사국장과 전형수(50·행시 16회) 국세청 감사관이 각각 내정됐다.
이들 1급 승진대상자는 대통령의 재가를 받으면 공식 취임하게 된다. 이 차장 내정자는 49년 경남 사천 출신으로 본청 감찰담당관과 중부청 조사1국장,서울청 조사2국장, 부산지방국세청장 등을 거쳤다. 이 서울청장 내정자는 50년 전남 강진 출생으로 서울청 법인세과장, 본청 소득세과장, 서울청 직세국장, 본청 감사관 등을 지냈다.
53년 충남 보령 출신인 전 중부청장 내정자는 본청 기획예산담당관과 총무과장,기획관리관, 대전지방국세청장 등을 거쳤다.
행시 16회 출신들이 1급자리에 오르게 됨에 따라 앞으로 2급 국장들인 행시 13회
3명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이와관련, 이용섭 청장은 “행시 13회 출신 국장들을 강제로 퇴출시키지 않고 본인들의 의사를 존중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 김기수 기자
이와함께 서울지방국세청장과 중부지방국세청장에 각각 이주석(53·행시 13회) 국세청 조사국장과 전형수(50·행시 16회) 국세청 감사관이 각각 내정됐다.
이들 1급 승진대상자는 대통령의 재가를 받으면 공식 취임하게 된다. 이 차장 내정자는 49년 경남 사천 출신으로 본청 감찰담당관과 중부청 조사1국장,서울청 조사2국장, 부산지방국세청장 등을 거쳤다. 이 서울청장 내정자는 50년 전남 강진 출생으로 서울청 법인세과장, 본청 소득세과장, 서울청 직세국장, 본청 감사관 등을 지냈다.
53년 충남 보령 출신인 전 중부청장 내정자는 본청 기획예산담당관과 총무과장,기획관리관, 대전지방국세청장 등을 거쳤다.
행시 16회 출신들이 1급자리에 오르게 됨에 따라 앞으로 2급 국장들인 행시 13회
3명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이와관련, 이용섭 청장은 “행시 13회 출신 국장들을 강제로 퇴출시키지 않고 본인들의 의사를 존중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 김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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