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청각장애학생이 참여하는 체육대회가 열린다.
교육인적자원부 등에 따르면 스포츠활동을 통해 시각 및 청각장애학생의 신체적 기능 향상을 돕기 위한 ‘교육인적자원부장관기 전국 제15회 시각·제 6회 청각장애학생 체육대회’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광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청각장애학교와 13개 시각장애학교의 대표 선수 321명과 인솔교사 그리고 자원봉사자 등 총 730여명이 참가한다.
또 이번 대회에서 시각장애학생들은 골볼(단체전)과 달리기, 멀리뛰기 등의 육상경기(개인전, 단체전), 청각장애학생들은 100M, 400M 달리기 등 육상(개인전, 단체전)과 농구(단체전) 등의 종목에 참가한다.
이에 대해 교육부 관계자는 “시각·청각장애학생들은 장애로 인해 신체활동에 많은 제한을 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스포츠 등 여가활동에도 제대로 참여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이번 대회는 체육활동을 통한 심신의 조화로운 발달을 돕고 사회참여를 촉진시킬 뿐 아니라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시각을 개선하는 등의 효과를 목적으로 한다”고 말했다.
교육인적자원부 등에 따르면 스포츠활동을 통해 시각 및 청각장애학생의 신체적 기능 향상을 돕기 위한 ‘교육인적자원부장관기 전국 제15회 시각·제 6회 청각장애학생 체육대회’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광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청각장애학교와 13개 시각장애학교의 대표 선수 321명과 인솔교사 그리고 자원봉사자 등 총 730여명이 참가한다.
또 이번 대회에서 시각장애학생들은 골볼(단체전)과 달리기, 멀리뛰기 등의 육상경기(개인전, 단체전), 청각장애학생들은 100M, 400M 달리기 등 육상(개인전, 단체전)과 농구(단체전) 등의 종목에 참가한다.
이에 대해 교육부 관계자는 “시각·청각장애학생들은 장애로 인해 신체활동에 많은 제한을 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스포츠 등 여가활동에도 제대로 참여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이번 대회는 체육활동을 통한 심신의 조화로운 발달을 돕고 사회참여를 촉진시킬 뿐 아니라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시각을 개선하는 등의 효과를 목적으로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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