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차는 칼로스 1.2 자동변속기 차량과 라세티 차량을 대상으로 24일부터 자발적인 공개 리콜을 실시키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칼로스 1.2 자동변속기 차량은 TCM(Transmission Control Module) 배선 손상으로 인해 경고등이 들어오는 등 문제점이 있고, 라세티는 일부차량에서 ‘엔진 하이드로 마운트 볼트(Engine Hydro Mount Bolt)’의 품질이 규격에 미치지 못했다.
이번 리콜 대상은 지난해 11월19일부터 올 3월4일까지 생산된 칼로스 1.2 자동변속기 차량 862대와 지난해 11월26일부터 올해 2월17일까지 생산된 라세티 8010대다. 해당 차량 고객은 개별 안내에 따라 전국 GM대우 정비사업소 및 정비센터에 차량을 입고, 점검을 거쳐 서비스를 받으면 된다.
GM대우 관계자는 “칼로스 1.2 자동변속기를 제어하는 TCM의 연결 배선이 고정용 브래킷(Bracket)과 접촉하면서 손상돼 자동변속기 관련 경고등이 점등될 가능성이 있어 TCM 배선 점검 및 수정을 해주는 자발적 리콜 캠페인을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라세티의 경우, 자체시험 도중 엔진 탈·부착 과정에서 엔진을 지지 해주는 엔진 하이드로 마운트 볼트의 경도가 품질 규격에 미치지 못하는 현상이 발생, 고객의 안전을 사전에 보호하는 차원에서 개선품으로 교환해주는 자발적 리콜 캠페인을 실시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칼로스 1.2 자동변속기 차량은 TCM(Transmission Control Module) 배선 손상으로 인해 경고등이 들어오는 등 문제점이 있고, 라세티는 일부차량에서 ‘엔진 하이드로 마운트 볼트(Engine Hydro Mount Bolt)’의 품질이 규격에 미치지 못했다.
이번 리콜 대상은 지난해 11월19일부터 올 3월4일까지 생산된 칼로스 1.2 자동변속기 차량 862대와 지난해 11월26일부터 올해 2월17일까지 생산된 라세티 8010대다. 해당 차량 고객은 개별 안내에 따라 전국 GM대우 정비사업소 및 정비센터에 차량을 입고, 점검을 거쳐 서비스를 받으면 된다.
GM대우 관계자는 “칼로스 1.2 자동변속기를 제어하는 TCM의 연결 배선이 고정용 브래킷(Bracket)과 접촉하면서 손상돼 자동변속기 관련 경고등이 점등될 가능성이 있어 TCM 배선 점검 및 수정을 해주는 자발적 리콜 캠페인을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라세티의 경우, 자체시험 도중 엔진 탈·부착 과정에서 엔진을 지지 해주는 엔진 하이드로 마운트 볼트의 경도가 품질 규격에 미치지 못하는 현상이 발생, 고객의 안전을 사전에 보호하는 차원에서 개선품으로 교환해주는 자발적 리콜 캠페인을 실시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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