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에너지 절약을 위해 공공기관의 각종 시설을 에너지 저소비형으로 전환해 나가기로 했다.
14일 도에 따르면 도는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7개월간 도비와 시군비 각 6억원씩 모두 12억원을 투입, 시군의 폐열회수 환기장치, 축냉식 냉방기, 태양열온수기 등 에너지 저소비형 시설 전환 및 설치사업을 추진한다.
사업내용은 폐열회수 장치 112개, 축냉식 냉방기 17개, 고효율 전자재를 이용한 교통신호등(LED) 180개, 태양열온수기 7개, 고효율전동기 2개, 자동온도 조절밸브 244개, 무정전 전원장치 1개 등 총 563개의 사업이다.
이를 위해 도는 지난달 고양시 등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 고양시에 폐열회수 환기장치등 9300만원, 부천에 6940만원, 안산에 7500만원 등 도비 6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도는 보조비 5000만원 이하 9개 시군에 대해서는 사업비 1억7910만원을 전액 지원하고 5000만원 이상 5개 시군에는 우선 순위에 따라 차등 지원키로 했다.
14일 도에 따르면 도는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7개월간 도비와 시군비 각 6억원씩 모두 12억원을 투입, 시군의 폐열회수 환기장치, 축냉식 냉방기, 태양열온수기 등 에너지 저소비형 시설 전환 및 설치사업을 추진한다.
사업내용은 폐열회수 장치 112개, 축냉식 냉방기 17개, 고효율 전자재를 이용한 교통신호등(LED) 180개, 태양열온수기 7개, 고효율전동기 2개, 자동온도 조절밸브 244개, 무정전 전원장치 1개 등 총 563개의 사업이다.
이를 위해 도는 지난달 고양시 등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 고양시에 폐열회수 환기장치등 9300만원, 부천에 6940만원, 안산에 7500만원 등 도비 6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도는 보조비 5000만원 이하 9개 시군에 대해서는 사업비 1억7910만원을 전액 지원하고 5000만원 이상 5개 시군에는 우선 순위에 따라 차등 지원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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