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중소기업협동조합이 지난 13일 실험도중 사고를 당한 연구원과 가족들을 돕기 위한 모금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과학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김재문 사진)은 실험도중 폭발사고로 사망한 고 조정훈씨(KAIST 항공우주공학 박사과정 2년차)와 중상을 입은 강지훈씨(박사과정 4년차)를 돕기 위해 조합원업체들을 대상으로 성금 모금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 조합은 20일 현재 총 35개 업체들로부터 688만원을 모금했다.
조합관계자는 과학기술계 종사자의 사기가 저하되고 있어 관련업계인 조합에서 자발적으로 모금행사를 벌여왔다”며 “작지만 유가족들을 위로하기 위해 모금했다”고 밝혔다. 문의 02-725-4492
한국과학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김재문 사진)은 실험도중 폭발사고로 사망한 고 조정훈씨(KAIST 항공우주공학 박사과정 2년차)와 중상을 입은 강지훈씨(박사과정 4년차)를 돕기 위해 조합원업체들을 대상으로 성금 모금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 조합은 20일 현재 총 35개 업체들로부터 688만원을 모금했다.
조합관계자는 과학기술계 종사자의 사기가 저하되고 있어 관련업계인 조합에서 자발적으로 모금행사를 벌여왔다”며 “작지만 유가족들을 위로하기 위해 모금했다”고 밝혔다. 문의 02-725-4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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