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에 국제비지니스호텔 들어선다

시, 민간 및 외국인 투자자 모집키로

지역내일 2003-05-14 (수정 2003-05-14 오전 6:52:34)
부천시 원미구 중동 1155번지 일대에 국제 비즈니스 관광호텔이 들어선다.
시는 시청 옆 에디슨박물관이 타 도로 이전함에 따라 그 부지에 컨벤션센터, 비즈니스센터 등을 갖춘 특급호텔을 짓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에따라 시는 중동의 중심 상업지역 2467평의 부지에 건폐율 70%, 용적율 1300%를 적용해 객실 200여개를 갖춘 호텔을 짓기로 결정, 세계적인 호텔 브랜드 도입이 가능한 외국인 투자자들 다음달 중순까지 모집할 계획이다.
시 국제통상과 최진규 팀장은 “중동 신시가지를 조성할 당시에 이미 호텔부지로 용도지정을 했으나 그 동안 땅값이 높고 투자메리트가 적어 호텔이 들어서기 어려웠다”며“인천국제공항이 완비되고 문화도시로서의 인프라가 정비된 점이 투자 메리트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 동안 부천에는 호텔이 없어서 관내 1300여개 수출업체들은 해외 바이어등을 초청했을 때 인근 서울시 등의 호텔을 이용하는 등 불편을 겪었다.
부천 박정미 기자 pjm@naeil.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