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공, 부산정관 신도시 본격개발 착수

지역내일 2003-05-22
126만평 부지위에 8만6천여명이 거주하는 종합신도시로 조성
대한주택공사는 오는 28일 오후 최종찬 건설교통부장관을 비롯, 관계기관장 및 부산시 주민들을 초청한 가운데 동(東) 부산권 개발계획의 일환으로 부산시와 공동개발하는 정관 신도시 건설사업의 기공식을 갖는다고 21일 밝혔다.
이곳은 지난 4년간에 걸쳐 신도시로서의 개발을 위한 개발계획 수립 및 환경, 교통, 재해 등 각종 영향평가심의를 통과하여 지난해 1월 실시계획승인을 얻은 후 금번에 실질적인 개발사업 착수를 알리는 기공식을 개최하게 된 것이다.
정관신도시는 총 126만평의 부지위에 2만9000 가구의 주택을 건설하여 8만6000여명의 인구를 수용하며 17개의 학교와 지구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달음산, 함박산등과 연계한 9만여평의 중앙공원계획과 지구중앙을 관통하고 있는 좌광천 정비 등을 통하여 교육환경이 뛰어나고 환경친화적인 신도시로 개발될 계획이며 2004년 용지분양을 시작으로 2006년 부터는 아파트 입주가 시작된다.
또 부산-울산간 고속도로와 동면-장안간 국가지원지방도 60호선 및 금년 10월 착공예정인 정관-석대간 4차선 도로가 준공되면 부산-울산-양산을 하나의 광역권으로 연결하는 중심도시로서 자리잡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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