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4월부터 배타적경제수역(EEZ)내에서 조업중 인양된 폐기물(폐어망, 폐비닐 등)을 마대에 담아 항구로 되가져오면 마대당 4000원에 수매키로 하는 등 해양폐기물 수거·처리사업을 확대시행한다.
이 사업에는 금년부터 2008년까지 총 100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또한 올해 3억원을 들여 한국해양연구원에 동중국해(EEZ)의 수중침적 폐기물 분포실태에 대한 용역조사를 의뢰, 해양폐기물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에 시행되는 해양쓰레기 수매사업에 대한 사업설명회는 14일 부산 공동어시장에서 열린다.
해양부는 “조업활동 중 인양된 쓰레기 또는 발생 폐기물의 무단투기가 많이 줄어들 것”이라며 어업인들의 자발적 참여를 기대했다.
이 사업에는 금년부터 2008년까지 총 100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또한 올해 3억원을 들여 한국해양연구원에 동중국해(EEZ)의 수중침적 폐기물 분포실태에 대한 용역조사를 의뢰, 해양폐기물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에 시행되는 해양쓰레기 수매사업에 대한 사업설명회는 14일 부산 공동어시장에서 열린다.
해양부는 “조업활동 중 인양된 쓰레기 또는 발생 폐기물의 무단투기가 많이 줄어들 것”이라며 어업인들의 자발적 참여를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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