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 등록장애인수가 1만명에 육박하고 있지만 장애인 업무를 전담하는 부서가 없어 효율적인 장애인 지원업무가 이뤄지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현재 익산시의 장애인 관련 업무는 사회과 사회계(담당)에서 담당하고 있지만 사회계가 담당하는 업무가 많아 장애인들의 효율적인 관리가 이뤄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사회계는 장애인복지외에도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관리, 저소득층 생활안정대책, 사회복지, 시설관리, 보훈관련단체관리, 이웃돕기 등의 업무와 함께 과 서무의 역할까지 맡고 있다.
또 전주시나 군산시 등에도 장애인 업무를 전담하는 장애인복지계가 설치돼 있어 익산시의 장애인 복지 업무가 상대적으로 전문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한편 익산시의 장애인수는 10월말 기준 9,641명에 이르고 있으며 하루 평균 10여명씩 증가하고 있어 12월 중순이면 1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현재 익산시의 장애인 관련 업무는 사회과 사회계(담당)에서 담당하고 있지만 사회계가 담당하는 업무가 많아 장애인들의 효율적인 관리가 이뤄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사회계는 장애인복지외에도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관리, 저소득층 생활안정대책, 사회복지, 시설관리, 보훈관련단체관리, 이웃돕기 등의 업무와 함께 과 서무의 역할까지 맡고 있다.
또 전주시나 군산시 등에도 장애인 업무를 전담하는 장애인복지계가 설치돼 있어 익산시의 장애인 복지 업무가 상대적으로 전문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한편 익산시의 장애인수는 10월말 기준 9,641명에 이르고 있으며 하루 평균 10여명씩 증가하고 있어 12월 중순이면 1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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