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서울시의 산업활동이 전년동월대비 생산은 8%, 출하는 8.1%씩 각각 감소했다.
30일 서울통계사무소에 따르면 생산의 경우 영상·음향 및 통신장비에서 16.1% 증가했지만 의복 및 모피제품(-17.6%), 출판·인쇄 및 기록매체(-13.4%), 가구 및 기타제품(-40.4%) 등에서 큰 폭 감소했다.
출하는 고무 및 플라스틱제품 등에서 33.6% 증가했으나 나머지 분야에서 역시 감소폭이 더 컸다.
재고는 의복 및 모피품, 음식료품 등에서 감소한데 비해 영상·음향및 통신장비 등에서 증가폭이 커 전체적으로 전년동월비 13.8% 증가했다.
한편 건설발주는 공공부문에서 지하철·상하수도를 중심으로, 민간부문에서 주택·공장을 중심으로 각각 늘어나 전년동월대비 46.6% 증가했다.
/김은광 기자 powerttp@naeil.com
30일 서울통계사무소에 따르면 생산의 경우 영상·음향 및 통신장비에서 16.1% 증가했지만 의복 및 모피제품(-17.6%), 출판·인쇄 및 기록매체(-13.4%), 가구 및 기타제품(-40.4%) 등에서 큰 폭 감소했다.
출하는 고무 및 플라스틱제품 등에서 33.6% 증가했으나 나머지 분야에서 역시 감소폭이 더 컸다.
재고는 의복 및 모피품, 음식료품 등에서 감소한데 비해 영상·음향및 통신장비 등에서 증가폭이 커 전체적으로 전년동월비 13.8% 증가했다.
한편 건설발주는 공공부문에서 지하철·상하수도를 중심으로, 민간부문에서 주택·공장을 중심으로 각각 늘어나 전년동월대비 46.6%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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