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이기재 노원구청장

“상계동 지하철 차량기지 이전 시급하다”

지역내일 2003-06-01 (수정 2003-06-02 오후 5:25:39)
이기재 노원구청장은 상계동 중심부에 위치한 창동 차량기지 이전을 위해 올해초 경기도 포천군수를 만났다.
이 구청장은 차량기지 이전과 지하철 연장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구체적인 협의안 마련을 서울시에 요구키로 했다. 그러나 협의를 진전시키기 위해 포천군수와 서울시장의 만남까지 이어진 차량기지 이전문제는 아직 첫걸음 단계에 머물러있다.
이 구청장은 “노원구의 장기 발전 전략에서 지하철 차량기지와 운전면허 시험장 이전이 핵심 과제”라며 “노원구 상계동을 서울시 전체의 부도심권으로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차량기지 이전문제를 좀 더 구체적으로 진행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빽빽하게 들어찬 아파트 단지로 인해 추가 개발용지를 확보하지 못하는 노원구는 중심권 개발의 초기 단계로 상계동 롯데백화점 부근의 상업용지를 추가 확보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이 구청장은 “중계동 일대를 교육문화 특별구역으로 관리하고, 상계동 부근을 동북부지역의 거점 권역으로 확대하기 위해서 도시기본계획이 수립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상계동 일대를 거점 도시화하는 문제는 서울시와의 긴밀한 협의가 필요하다. 차량기지 이전과 노선 연장에 따른 예산 문제가 가장 큰 걸림돌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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