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개혁파 의원 37명과 원외 지구당 위원장 7명은 3일 개혁그룹인 ‘미래연대’ 와 ‘희망연대’ 및 ‘국민속으로’를 아우르는 ‘정치 및 당 개혁을 위한 쇄신연대’를 창립했다.
쇄신연대는 이날 창립대회에서 ‘정치개혁’과 ‘재창당 수준의 당 쇄신’을 2대 실천 과제로 설정하고 실현 방안을 논의했다. 구체적으로는 각각 △상향식 공천확립과 지구당 위원장의 기득권 포기 △중앙당 슬림화 △정치자금 투명화 △여야 동반 개혁 등이 제시됐다.
또 한나라당의 전면적 체질 개선 방안으로 △지역주의 탈피 △진취적 대북정책 △민생정치 지향 등의 방안이 논의됐다.
이날 모임에는 남경필, 김영선, 김영춘, 정의화 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박종운 부천 오정구 지구당 위원장 등 원외 개혁파 위원장들도 동참해 정치적 결사체로서의 쇄신연대의 활동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이에 앞서 쇄신연대는 지난 15일과 20일 준비모임을 열고 지구당 위원장 폐지, 국익우선의 대여관계 설정, 공명선거실천 등을 촉구한바 있다.
쇄신연대는 이날 창립대회에서 ‘정치개혁’과 ‘재창당 수준의 당 쇄신’을 2대 실천 과제로 설정하고 실현 방안을 논의했다. 구체적으로는 각각 △상향식 공천확립과 지구당 위원장의 기득권 포기 △중앙당 슬림화 △정치자금 투명화 △여야 동반 개혁 등이 제시됐다.
또 한나라당의 전면적 체질 개선 방안으로 △지역주의 탈피 △진취적 대북정책 △민생정치 지향 등의 방안이 논의됐다.
이날 모임에는 남경필, 김영선, 김영춘, 정의화 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박종운 부천 오정구 지구당 위원장 등 원외 개혁파 위원장들도 동참해 정치적 결사체로서의 쇄신연대의 활동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이에 앞서 쇄신연대는 지난 15일과 20일 준비모임을 열고 지구당 위원장 폐지, 국익우선의 대여관계 설정, 공명선거실천 등을 촉구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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