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은 자사 파사트(Passat)1.8 터보와 파사트 2.8 4모션의 일부 차량의 안전 관련 결함을 발견하고 오는 6월7일부터 내년 12월6일까지 1년6개월동안 사이드 에어백 컨트롤 유닛을 무상 교체하는 자발적 제작 결함 시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결함 시정 대상 차량은 2002년 12월부터 국내에서 판매된 파사트 모델 중 총 118대의 차량이며 모델별로는 파사트 1.8 터보 모델이 85대, 파사트 2.8 4모션이 33대이다.
해당 차종은 이 기간 폭스바겐 지정 정비소 및 정비부를 방문하면 당일 무상 수리를 받을 수 있다. 수리 소요 시간은 2시간 정도로 예상된다.
결함 시정 대상 차량은 2002년 12월부터 국내에서 판매된 파사트 모델 중 총 118대의 차량이며 모델별로는 파사트 1.8 터보 모델이 85대, 파사트 2.8 4모션이 33대이다.
해당 차종은 이 기간 폭스바겐 지정 정비소 및 정비부를 방문하면 당일 무상 수리를 받을 수 있다. 수리 소요 시간은 2시간 정도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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