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인적자원부는 25일 대학이 지역 실정과 자체 교육여건을 감안해 추진하는 특성화 계획 및 실적을 평가, 선정된 30여개 우수대학에 30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육부는 특성화 우수대학 신청서를 제출한 121개 공·사립대학에 대해 서면 및 현장 평가를 실시한 뒤 7월말께 30개 정도를 선정, 학교 당 10억원 내외로 차등 지원할 방침이다.
이에 대해 교육부 관계자는 “이 사업은 대학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 백화점식·나열식의 학교 경영을 지양하고 대학별 비교우위 분야를 특성화해 지식기반사회에 부합하는 특색있고 다양화된 대학 발전을 위한 각 대학의 노력을 평가하여 지원하는 것”이라며 “기존의 교육개혁 우수대학 지원 사업과 맥락을 같이 하고 있다”고 말했다.
선정방법은 일반대와 산업대를 구분하고, 일반대는 학생수에 따라 1만명 이상 대규모, 5000∼1만명, 5000명 이하 소규모 대학으로 구분해 여건이 비슷한 대학끼리 나눠 평가한다.
한편 교육부는 2002년에는 180억원을 30개교에 지원했으나 올해는 300억원으로 지원액을 확대했고, 앞으로 지원액을 더 늘려간다는 계획이다.
교육부는 특성화 우수대학 신청서를 제출한 121개 공·사립대학에 대해 서면 및 현장 평가를 실시한 뒤 7월말께 30개 정도를 선정, 학교 당 10억원 내외로 차등 지원할 방침이다.
이에 대해 교육부 관계자는 “이 사업은 대학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 백화점식·나열식의 학교 경영을 지양하고 대학별 비교우위 분야를 특성화해 지식기반사회에 부합하는 특색있고 다양화된 대학 발전을 위한 각 대학의 노력을 평가하여 지원하는 것”이라며 “기존의 교육개혁 우수대학 지원 사업과 맥락을 같이 하고 있다”고 말했다.
선정방법은 일반대와 산업대를 구분하고, 일반대는 학생수에 따라 1만명 이상 대규모, 5000∼1만명, 5000명 이하 소규모 대학으로 구분해 여건이 비슷한 대학끼리 나눠 평가한다.
한편 교육부는 2002년에는 180억원을 30개교에 지원했으나 올해는 300억원으로 지원액을 확대했고, 앞으로 지원액을 더 늘려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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