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지원(아웃플레이스먼트) 컨설팅 회사인 미국 라이트 매니지먼트 컨설턴츠가 9일 한국 사무소를 설립하고 한국 시장에 공식 진출한다.
라이트는 1980년 설립돼 전세계 35개국에 300여개 지사, 3000여명의 컨설턴트를 보유하고 있으며 컨설팅 업체로는 드물게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된 기업이다.
이번에 설립된 라이트 코리아는 미국 본사의 100% 출자 자회사로 운영되며, 보스턴 컨설팅 그룹, 베인 앤 컴퍼니, 미쓰비시 상사 등을 거친 김재욱(38)씨가 초대 지사장을 맡았다.
한국 사무소 개설 기념으로 방한한 리차드 피놀라(Richard Pinola)회장은 8일 저녁 서울 JW 매리어트 호텔에서 가진 기념 리셉션에서 “한국은 아시아에서 일본과 함께 가장 중요한 시장”이라며 “최근 한국이 시달리고 있는 노사분규 등 노동 관련 이슈를 해결하는 데 라이트의 아웃플레이스먼트 컨설팅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진출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아웃플레이스먼트 컨설팅이란 퇴직자를 대상으로 경력 진단과 진로상담에서부터 재취업/창업에 이르기까지, 퇴직자의 진로를 위한 교육, 훈련, 컨설팅과 사무실, 비서 서비스등 행정적 지원을 포함하는 종합 전직지원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라이트는 1980년 설립돼 전세계 35개국에 300여개 지사, 3000여명의 컨설턴트를 보유하고 있으며 컨설팅 업체로는 드물게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된 기업이다.
이번에 설립된 라이트 코리아는 미국 본사의 100% 출자 자회사로 운영되며, 보스턴 컨설팅 그룹, 베인 앤 컴퍼니, 미쓰비시 상사 등을 거친 김재욱(38)씨가 초대 지사장을 맡았다.
한국 사무소 개설 기념으로 방한한 리차드 피놀라(Richard Pinola)회장은 8일 저녁 서울 JW 매리어트 호텔에서 가진 기념 리셉션에서 “한국은 아시아에서 일본과 함께 가장 중요한 시장”이라며 “최근 한국이 시달리고 있는 노사분규 등 노동 관련 이슈를 해결하는 데 라이트의 아웃플레이스먼트 컨설팅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진출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아웃플레이스먼트 컨설팅이란 퇴직자를 대상으로 경력 진단과 진로상담에서부터 재취업/창업에 이르기까지, 퇴직자의 진로를 위한 교육, 훈련, 컨설팅과 사무실, 비서 서비스등 행정적 지원을 포함하는 종합 전직지원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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