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대, 영동대와 상호교류 협정

원격교육으로 지방대 위기 돌파 … 계절하기 수업 등 집에서

지역내일 2003-07-15
학생수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방대들에게 새로운 모델이 될 학술교류 협정이 맺어져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와 영동대학교는 14일 학술교류 협정을 맺고 양 대학의 교육·학술적 분야의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교류 협정으로 두 대학은 교육용 컨텐츠의 공동 개발·이용, 교육 프로그램·학점 교류, 교수·학생의 교류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서울에서 통학, 거주하고 있는 학생이 대부분인 영동대학교의 학생들은 계절수업을 듣기 위해 학교에 가지 않고 집에서 원격교육을 통해 학점을 받을 수 있게된다. 또 계절학기 등록금도 현재에 비해 저렴해지는 효과도 거둘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방송통신대학은 두 대학간의 교류협력 추진은 원격교육을 이용한 교육서비스 영역의 확대뿐만 아니라, 학생수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방대들에게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모델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문의 : 방송대 기획실 02-3668-43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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