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까지 김포시내 학교 6곳 신설
초교 302학급·중교 180학급·고교 30학급 … 2004년부터 개교
지역내일
2003-07-14
(수정 2003-07-15 오후 7:34:16)
2005년까지 김포시내 대규모 아파트 택지개발부지 등에 6개교의 초·중·고등학교가 신설된다.
최창의 경기도교육위원이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도 교육청은 2005년까지 김포시내에 초등학교 4곳, 중·고등학교 각 1곳을 신설하기 위해 시설결정 및 예산확보, 시설공사 등을 진행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2004년 9월에 개교하는 통진면 서암리 836-1번지 통진초등학교(36학급)는 이지역에 들어서는 공동주택 970세대 입주에 따른 학교조성 차원에서 추진중이다.
같은시기 개교하는 풍무동 19-4번지 풍무동초등학교(36학급)는 인근 김포초등학교 과대학급 분리 및 원거리 통학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설립되며 현재 시설결정을 완료하고 부지매입 등을 준비하고 있다.
2005년 3월에는 풍무동 416-6번지에 42학급 규모의 김포금정초(당곡초)와 고촌면 신곡리 432번지에 30학급 규모의 신곡초등학교가 개교한다.
김포금정초등학교는 기존 풍무초등학교의 과대·과밀에 따라 설립되며 신곡초등학교는 공동주택 1052세대 입주에 따른 입주민 자녀의 학교공급 차원에서 조성된다.
또 감정동 595번지에는 2005년 3월까지 기존 김포중·김포여중의 과대·과밀을 해소하기 위해 36학급 규모의 북변중학교가 세워진다.
풍무동 411-1번지 일대에 내년 3월 들어서게 될 30학급 규모의 풍무고등학교 역시 과밀해소 차원에서 신설된다. 풍무고등학교는 이미 공사 착공에 들어간 상태다.
특히 신설학교중 4곳은 인근 학교의 과대·과밀 해소 차원에서 추진중이어서 인구증가로 학생수가 급격히 불어 학급부족, 교사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기존 인근 학교의 숨통을 다소나마 트일 수 있게 할 전망이다.
최창의 교육위원은 “학교 신설사업이 제때에 이뤄지지 않을 경우 심각한 학습권 침해는 물론 각종 혼란을 야기할 수 있다”며 “일부 부족한 예산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창의 경기도교육위원이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도 교육청은 2005년까지 김포시내에 초등학교 4곳, 중·고등학교 각 1곳을 신설하기 위해 시설결정 및 예산확보, 시설공사 등을 진행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2004년 9월에 개교하는 통진면 서암리 836-1번지 통진초등학교(36학급)는 이지역에 들어서는 공동주택 970세대 입주에 따른 학교조성 차원에서 추진중이다.
같은시기 개교하는 풍무동 19-4번지 풍무동초등학교(36학급)는 인근 김포초등학교 과대학급 분리 및 원거리 통학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설립되며 현재 시설결정을 완료하고 부지매입 등을 준비하고 있다.
2005년 3월에는 풍무동 416-6번지에 42학급 규모의 김포금정초(당곡초)와 고촌면 신곡리 432번지에 30학급 규모의 신곡초등학교가 개교한다.
김포금정초등학교는 기존 풍무초등학교의 과대·과밀에 따라 설립되며 신곡초등학교는 공동주택 1052세대 입주에 따른 입주민 자녀의 학교공급 차원에서 조성된다.
또 감정동 595번지에는 2005년 3월까지 기존 김포중·김포여중의 과대·과밀을 해소하기 위해 36학급 규모의 북변중학교가 세워진다.
풍무동 411-1번지 일대에 내년 3월 들어서게 될 30학급 규모의 풍무고등학교 역시 과밀해소 차원에서 신설된다. 풍무고등학교는 이미 공사 착공에 들어간 상태다.
특히 신설학교중 4곳은 인근 학교의 과대·과밀 해소 차원에서 추진중이어서 인구증가로 학생수가 급격히 불어 학급부족, 교사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기존 인근 학교의 숨통을 다소나마 트일 수 있게 할 전망이다.
최창의 교육위원은 “학교 신설사업이 제때에 이뤄지지 않을 경우 심각한 학습권 침해는 물론 각종 혼란을 야기할 수 있다”며 “일부 부족한 예산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