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조심은 어릴 때부터”

22일부터 여름철 어린이 소방안전캠프

지역내일 2003-07-14 (수정 2003-07-14 오후 10:23:46)
어린이들이 현장에서 직접 구조·구급상황을 체험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서울시 소방방재본부는 12일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에게 안전의식을 생활화하고 각종 사고 및 재난시 위기에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여름철 어린이 소방안전캠프’를 22일부터 8월말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소방안전캠프는 어린이들이 현장에서 직접 가상상황을 체험, 스스로 응급처치 방법을 배우게 하는 등 능동적인 소방안전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안전관련 이벤트가 열려 어린이들의 호응도를 높일 전망이다.
캠프는 서울시내 유치원 및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각 소방서 야외수영장 등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체험을 원하는 어린이들은 거주지 관할 소방서 안진팀으로 요청한 뒤 일정에 맞춰 해당 장소로 나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서울소방학교에서는 화재 등 대형 인명사고로부터 어린이의 희생을 줄이기 위해 교육현장 일선 교사에 대한 체계적인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28일부터 8월 8일까지 초등학교 교사 50명을 대상으로 하는 안전지도교사반은 무료이며 식비만 자부담하면 된다.
안전교육 이수자에게는 특수분야 직무 연수기관 60시간 과정 이수의 특전이 주어져 직무평정시 반영된다. 교육신청은 서울소방학교 교무계(02-2106-3711)로 하면 된다.
김은광 기자 powerttp@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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