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제4차 국토종합계획(2000∼2020년)을 구체화하기 위한 도 차원의 5개년 실천계획을 수립, 건설교통부에 제출했다고 24일 밝혔다.
도의 중장기 사업계획인 경기비전 2006, 경기 2020, 경기발전 5개년 계획 등을 기초로 만든
이번 계획은 도내 주요 현안 사업과 국비지원이 필요한 사업위주로 수립했다.
‘경쟁력 강화’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5개 발전 전략을 설정했다.
우선 다핵분산형 공간체계 및 SOC 확충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설정했다. 이를 위해 판교와 수원 이의동 등에 다핵화를 유도하기 위한 신도시를 개발하고 제2순환 고속도로와 수도권 경전철 건설사업을 전개하기로 했다.
또 산업구조 고도화를 위해 나노 특화팹 설립을 통해 산업집적지를 조성하고 부천 송내첨단문화단지를 건설하기로 했다. 남북교류협력 및 통일전진 기지를 조성하기 위해 파주 장단면과 문산읍 일대에 남북 경제협력단지와 배후 지원도시를 건설하고 한탄강 주변에 종합관광단지를 개발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선진교육·환경·복지 실현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경인교대 경기캠퍼스 조기건립과 주요 하천의 수질 개선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문화관광 자원의 개발 및 문화인프라 구축을 위해 고양 관광문화단지 조성과 역사문화유적지 발굴·복원 등도 추진하기로 했다.
도의 중장기 사업계획인 경기비전 2006, 경기 2020, 경기발전 5개년 계획 등을 기초로 만든
이번 계획은 도내 주요 현안 사업과 국비지원이 필요한 사업위주로 수립했다.
‘경쟁력 강화’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5개 발전 전략을 설정했다.
우선 다핵분산형 공간체계 및 SOC 확충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설정했다. 이를 위해 판교와 수원 이의동 등에 다핵화를 유도하기 위한 신도시를 개발하고 제2순환 고속도로와 수도권 경전철 건설사업을 전개하기로 했다.
또 산업구조 고도화를 위해 나노 특화팹 설립을 통해 산업집적지를 조성하고 부천 송내첨단문화단지를 건설하기로 했다. 남북교류협력 및 통일전진 기지를 조성하기 위해 파주 장단면과 문산읍 일대에 남북 경제협력단지와 배후 지원도시를 건설하고 한탄강 주변에 종합관광단지를 개발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선진교육·환경·복지 실현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경인교대 경기캠퍼스 조기건립과 주요 하천의 수질 개선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문화관광 자원의 개발 및 문화인프라 구축을 위해 고양 관광문화단지 조성과 역사문화유적지 발굴·복원 등도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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