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 패션분야 직원들사이에서는 1달에 1번 ‘호프데이’행사가 진행된다. 말 그대로 ‘맥주의 날’을 매월 마지막 주의 주중에 정해 전직원이 맥주 한두잔을 나눠 마신다.
비록 회사 지하의 사내식당에서 행사가 진행되지만 젊은 남녀 직원이 사회를 보고 살사동아리 공연이 펼쳐지는 등 직원들의 톡톡 튀는 장기자랑도 펼쳐진다.
23일 진행된 ‘7월의 호프데이’에 참가한 조모(29)씨는 “스트레스도 풀고, 평소 말하기 어려웠던 불만도 편하게 애기할 수 있었다”며 “700여명의 직원 중 400여명이 참석해 좌석이 모자랄 정도”라고 말했다.
제일모직의 김인수 홍보상무는 “50대 임원들도 젊은 직원과 어울리면서 배우는 점이 많다”며 “개성과 창의성이 중요한 패션업계에서는 직원들간의 이해와 활력이 넘치는 조직문화가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비록 회사 지하의 사내식당에서 행사가 진행되지만 젊은 남녀 직원이 사회를 보고 살사동아리 공연이 펼쳐지는 등 직원들의 톡톡 튀는 장기자랑도 펼쳐진다.
23일 진행된 ‘7월의 호프데이’에 참가한 조모(29)씨는 “스트레스도 풀고, 평소 말하기 어려웠던 불만도 편하게 애기할 수 있었다”며 “700여명의 직원 중 400여명이 참석해 좌석이 모자랄 정도”라고 말했다.
제일모직의 김인수 홍보상무는 “50대 임원들도 젊은 직원과 어울리면서 배우는 점이 많다”며 “개성과 창의성이 중요한 패션업계에서는 직원들간의 이해와 활력이 넘치는 조직문화가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