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홈쇼핑(대표 조영철 www.CJmall.com)은 ‘상품명 명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상품명 명시 서비스’란 신용카드 명세서상 해당 구입 상품명을 명시하는 서비스로 고객이 구입한 상품과 관련하여 혼란 가능성을 사전에 방지하게 된다.
이전에는 신용카드 대금청구서에 ‘CJ홈쇼핑’으로 사용처만 표기되어, 어떤 상품에 대한 대금인지 바로 알 수 없어, 고객의 문의가 잦았으나, 8월부터는 ‘CJ홈 구입상품명’으로 표기가 변경된다. 상품명 명시 서비스는 CJ홈쇼핑 주문의 95% 이상을 차지하는 삼성, 엘지, 비씨, 국민, 현대 등 대부분의 신용카드에서 시행된다.
현대홈쇼핑, 한강살리기 캠페인
현대홈쇼핑(, 대표 강태인 www.Hmall.com)은 한강 살리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정기적으로 한강둔치 정화운동을 벌일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이번 한강 살리기 정화운동은 사회봉사활동의 일환으로 한강대교 북단 노들섬 일대에서 실시된다.
현대홈쇼핑은 한강 살리기 정화운동의 첫시동으로 9일(토) 오전 8시부터 2시간 가량 경영지원본부 임직원 50여명이 한강대교 북단 노들섬 일대에 걸쳐 오물수거 등 정화작업을 실시한다.
현대홈쇼핑 경영지원본부 홍의찬 이사는 “기업의 사회윤리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난달 공정거래 자율준수 선포식을 가진데 이어 한강 살리기 정화운동에 나서고 있다”며 “매월 각 사업본부별로 한강둔치 정화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롯데닷컴 밤10시 반짝세일
인터넷 쇼핑몰 롯데닷컴(www.lotte.com )은 오는 11일까지 무더위로 잠
못 이루는 고객을 위해 ‘반짝 세일’행사를 마련했다.
반짝 세일 행사는 밤 오후 10시∼다음날 오전 2시까지 물건을 사면 최고 55%까지 할인해 주는 심야 타임 서비스이다. 매일 가전, 패션잡화 생활용품 등 4개의 품목을 정해, 오전 9시부터 밤 9시까지 해당상품을 살 수있는 쿠폰을 내려받은 뒤 밤 10시에 접속하면
반짝 세일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반짝세일 상품은 할인 폭은 크지만 수량은 품목별로 3개∼100개씩 한정돼 있다. 또 매일 미리보기 매장을 마련해 고객들의 선택을 돕고 있다.
이 행사에서는 94만9000원짜리 지펠 냉장고를 77만7000원, 27만1600원짜리 페라가모 지갑이 19만9600원, 12만5,300원짜리 테팔 전기그릴을 9만9800원에 판매한다.
한편 롯데닷텀은 “지난 2일엔 104만9000원 지펠 냉장고(684L)를 79만9000원에 판매하자 당일 밤 10시에 고객이 일시에 몰려 시스템 과부하가 빚어졌다”며 “이날 경쟁률이 500대 1을 웃돌았다”고 밝혔다.
LG백화점 부천점 개편오픈
LG유통은 지난 3월부터 리뉴얼공사에 들어간 LG백화점 부천점을 9일부터 새롭게 오픈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대형 스포츠 레저 시설 및 고급식당가 등을 갖춰 여가 및 레저를 중시하는 부천 신도시 주민들의 성향을 적극 반영해 다른 백화점과 차별화된 쇼핑공간을 제공한 것이 큰 특징이다.
이에 따라 LG백화점 부천점은 명품의류 및 영캐쥬얼 20여개 신규 브랜드 입점을 통해 MD개편을 완료했다. 또 지상 7층부터 9층까지 백화점 최대규모의 대형 휘트니스센터를 비롯, 고급 갤러리풍 식당가, 아동전문몰 등으로 전면 개편해 원스톱 쇼핑을 정착시켜 나갈 방침이다.
한편 지하 1층 식품관은 대형 할인점 컨셉으로, 자사의 할인점 LG마트와 운영노하우를 접목하여 신선, 가공식품은 물론 주방, 생활용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품목의 상품으로 구색을 강화했다.
LG백화점 부천점장 이인식 상무는 “백화점의 추세인 패션·엔터테인먼트 요소와 지역특성을 철저히 고려했다”며 “먹거리, 쇼핑거리가 모두 가능한 가족중심형으로 꾸며 멀티쇼핑은 물론 이벤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쾌적한 매장환경을 구성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전에는 신용카드 대금청구서에 ‘CJ홈쇼핑’으로 사용처만 표기되어, 어떤 상품에 대한 대금인지 바로 알 수 없어, 고객의 문의가 잦았으나, 8월부터는 ‘CJ홈 구입상품명’으로 표기가 변경된다. 상품명 명시 서비스는 CJ홈쇼핑 주문의 95% 이상을 차지하는 삼성, 엘지, 비씨, 국민, 현대 등 대부분의 신용카드에서 시행된다.
현대홈쇼핑, 한강살리기 캠페인
현대홈쇼핑(, 대표 강태인 www.Hmall.com)은 한강 살리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정기적으로 한강둔치 정화운동을 벌일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이번 한강 살리기 정화운동은 사회봉사활동의 일환으로 한강대교 북단 노들섬 일대에서 실시된다.
현대홈쇼핑은 한강 살리기 정화운동의 첫시동으로 9일(토) 오전 8시부터 2시간 가량 경영지원본부 임직원 50여명이 한강대교 북단 노들섬 일대에 걸쳐 오물수거 등 정화작업을 실시한다.
현대홈쇼핑 경영지원본부 홍의찬 이사는 “기업의 사회윤리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난달 공정거래 자율준수 선포식을 가진데 이어 한강 살리기 정화운동에 나서고 있다”며 “매월 각 사업본부별로 한강둔치 정화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롯데닷컴 밤10시 반짝세일
인터넷 쇼핑몰 롯데닷컴(www.lotte.com )은 오는 11일까지 무더위로 잠
못 이루는 고객을 위해 ‘반짝 세일’행사를 마련했다.
반짝 세일 행사는 밤 오후 10시∼다음날 오전 2시까지 물건을 사면 최고 55%까지 할인해 주는 심야 타임 서비스이다. 매일 가전, 패션잡화 생활용품 등 4개의 품목을 정해, 오전 9시부터 밤 9시까지 해당상품을 살 수있는 쿠폰을 내려받은 뒤 밤 10시에 접속하면
반짝 세일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반짝세일 상품은 할인 폭은 크지만 수량은 품목별로 3개∼100개씩 한정돼 있다. 또 매일 미리보기 매장을 마련해 고객들의 선택을 돕고 있다.
이 행사에서는 94만9000원짜리 지펠 냉장고를 77만7000원, 27만1600원짜리 페라가모 지갑이 19만9600원, 12만5,300원짜리 테팔 전기그릴을 9만9800원에 판매한다.
한편 롯데닷텀은 “지난 2일엔 104만9000원 지펠 냉장고(684L)를 79만9000원에 판매하자 당일 밤 10시에 고객이 일시에 몰려 시스템 과부하가 빚어졌다”며 “이날 경쟁률이 500대 1을 웃돌았다”고 밝혔다.
LG백화점 부천점 개편오픈
LG유통은 지난 3월부터 리뉴얼공사에 들어간 LG백화점 부천점을 9일부터 새롭게 오픈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대형 스포츠 레저 시설 및 고급식당가 등을 갖춰 여가 및 레저를 중시하는 부천 신도시 주민들의 성향을 적극 반영해 다른 백화점과 차별화된 쇼핑공간을 제공한 것이 큰 특징이다.
이에 따라 LG백화점 부천점은 명품의류 및 영캐쥬얼 20여개 신규 브랜드 입점을 통해 MD개편을 완료했다. 또 지상 7층부터 9층까지 백화점 최대규모의 대형 휘트니스센터를 비롯, 고급 갤러리풍 식당가, 아동전문몰 등으로 전면 개편해 원스톱 쇼핑을 정착시켜 나갈 방침이다.
한편 지하 1층 식품관은 대형 할인점 컨셉으로, 자사의 할인점 LG마트와 운영노하우를 접목하여 신선, 가공식품은 물론 주방, 생활용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품목의 상품으로 구색을 강화했다.
LG백화점 부천점장 이인식 상무는 “백화점의 추세인 패션·엔터테인먼트 요소와 지역특성을 철저히 고려했다”며 “먹거리, 쇼핑거리가 모두 가능한 가족중심형으로 꾸며 멀티쇼핑은 물론 이벤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쾌적한 매장환경을 구성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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