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적 리듬과 장단을 생생하게 옮겨 제작한 어린이 그림책이 발간돼 눈길을 끌고 있다.
어린이 전문교육업체인 한솔교육은 12일 리듬그림책 ‘재미모리 동동’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한솔교육에 따르면 ‘재미모리 동동’은 책에 나오는 모든 내용과 표현을 우리말의 리듬과 장단을 최대한 살려 제작, 우리말에 대한 학습효과를 극대화 시켰다.
특히 ‘재미모리 동동’은 국내 어린이 그림책 대부분이 해외로부터 라이센스를 얻어 출간되는 관행을 벗어나 순수 국내 개발진에 의해 출간됐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한솔교육은 이를 위해 3년여 동안 개발진 100여명, 음악인 100여명과 총 20억원의 개발비를 투입했다.
이에 대해 한솔교육 관계자는 재미모리 동동에 대해 “국내 최초 한국형 창작 그림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우리말의 아름다움과 즐거움을 선사하고 곱고 바른 우리말의 모범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한글학회 이현복 부회장과 한림대 언어청각학부 배소영 교수로부터 추천을 받은 제품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한솔교육은 판매수익금의 일부를 활용, 재외 한국인학교, 연변 조선족학교, 국내 외국인 교육기관 등에 이 책을 기증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재외동포들과 주한외국인들이 보다 쉽게 한국적인 리듬과 소리를 익힐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재미모리 동동’은 소리재미 그림책 10권, 노래재미 그림책 12권, 말재미 그림책 6권, 전래동요 그림책 2권, 그림책 오디오 CD 7장, 유아판소리 CD 2장, 전래동요 CD 1장, 어린 아이들이 직접 칠 수 있는 작은 둥둥북 1개로 구성됐다. 제품가격은 35만원이고 제품문의는 전화 1588-1185로 하면 된다.
어린이 전문교육업체인 한솔교육은 12일 리듬그림책 ‘재미모리 동동’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한솔교육에 따르면 ‘재미모리 동동’은 책에 나오는 모든 내용과 표현을 우리말의 리듬과 장단을 최대한 살려 제작, 우리말에 대한 학습효과를 극대화 시켰다.
특히 ‘재미모리 동동’은 국내 어린이 그림책 대부분이 해외로부터 라이센스를 얻어 출간되는 관행을 벗어나 순수 국내 개발진에 의해 출간됐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한솔교육은 이를 위해 3년여 동안 개발진 100여명, 음악인 100여명과 총 20억원의 개발비를 투입했다.
이에 대해 한솔교육 관계자는 재미모리 동동에 대해 “국내 최초 한국형 창작 그림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우리말의 아름다움과 즐거움을 선사하고 곱고 바른 우리말의 모범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한글학회 이현복 부회장과 한림대 언어청각학부 배소영 교수로부터 추천을 받은 제품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한솔교육은 판매수익금의 일부를 활용, 재외 한국인학교, 연변 조선족학교, 국내 외국인 교육기관 등에 이 책을 기증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재외동포들과 주한외국인들이 보다 쉽게 한국적인 리듬과 소리를 익힐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재미모리 동동’은 소리재미 그림책 10권, 노래재미 그림책 12권, 말재미 그림책 6권, 전래동요 그림책 2권, 그림책 오디오 CD 7장, 유아판소리 CD 2장, 전래동요 CD 1장, 어린 아이들이 직접 칠 수 있는 작은 둥둥북 1개로 구성됐다. 제품가격은 35만원이고 제품문의는 전화 1588-118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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