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한 대학교가 국제 수준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세계최고의 명문대학들에 행정직원들로 구성된 21세기형 ‘신사유람단’을 파견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고려대학교는 13일 세계적인 명문대학(상위 50위권)을 벤치마킹하기 위한 해외 연수단 발대식을 갖고 오는 15일부터 8일간 1차 대상자를 미주와 호주지역의 명문대학에 파견하기로 했다.
이번 해외 연수단은 고려대가 글로벌시대에 맞게 시스템의 개혁을 통한 세계수준의 대학진입을 위해 체계적인 국제화의 추진 및 하드웨어적인 인프라구축 등 중장기적 계획의 일환으로 마련했다.
과장급 이상 행정직원 150여명으로 구성된 ‘고려대학교 신사유람단’이 방문할 현재 대학은 하버드, 예일, MIT,스텐포드, ANU, UBC 등이다.
이에 앞서 고려대는 지난 9일 국제매너 전문가를 초청, 와인, 식사, 복장, 언어 등 국제매너 교육도 실시했고, 10일부터 이틀간 벤치마킹 전문가를 초청해 벤치마킹의 목적과 중요성에 대한 집중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연수에 대해 고려대 윤선진 교육연수팀장은 “이번 방문단은 지향하는 목표점을 직접 보고 느끼고 무엇을 해야 할지 생각 할 수는 있는 기회를 갖게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국제화를 통한 세계 100대 대학진입의 비전을 학내 전 구성원과 공유하고 앞으로 100년을 준비하고자 하는 목적에서 실시되는 연수”라고 말했다. 또 그는 “세계 명문대학을 직접 벤치마킹 함으로써 국내대학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국제화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처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고려대학교는 13일 세계적인 명문대학(상위 50위권)을 벤치마킹하기 위한 해외 연수단 발대식을 갖고 오는 15일부터 8일간 1차 대상자를 미주와 호주지역의 명문대학에 파견하기로 했다.
이번 해외 연수단은 고려대가 글로벌시대에 맞게 시스템의 개혁을 통한 세계수준의 대학진입을 위해 체계적인 국제화의 추진 및 하드웨어적인 인프라구축 등 중장기적 계획의 일환으로 마련했다.
과장급 이상 행정직원 150여명으로 구성된 ‘고려대학교 신사유람단’이 방문할 현재 대학은 하버드, 예일, MIT,스텐포드, ANU, UBC 등이다.
이에 앞서 고려대는 지난 9일 국제매너 전문가를 초청, 와인, 식사, 복장, 언어 등 국제매너 교육도 실시했고, 10일부터 이틀간 벤치마킹 전문가를 초청해 벤치마킹의 목적과 중요성에 대한 집중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연수에 대해 고려대 윤선진 교육연수팀장은 “이번 방문단은 지향하는 목표점을 직접 보고 느끼고 무엇을 해야 할지 생각 할 수는 있는 기회를 갖게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국제화를 통한 세계 100대 대학진입의 비전을 학내 전 구성원과 공유하고 앞으로 100년을 준비하고자 하는 목적에서 실시되는 연수”라고 말했다. 또 그는 “세계 명문대학을 직접 벤치마킹 함으로써 국내대학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국제화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처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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