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인적자원부는 10일 올해 전국 국립대의 자체 발전계획 추진실적을 평가해 40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원방식은 평가보고서를 제출한 43개 대학에 대해 대학별 학생 수와 교원 수 등을 기준으로 일괄 지원하는 ‘일반지원’과 400억원 중 63%(작년기준) 정도를 국립대 기능분화연계체제 구축 등 3개 정책과제별로 선정될 우수대학 20여 곳에 선별 지원하는 ‘차등지원’을 병행할 계획이다.
교육부는 지원이 일부 지역에 편중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전국을 3개 권역으로 구분, 동일 권역 지원 한도를 정하고 대학 규모 및 성격별로도 대규모 일반대, 소규모 일반대, 방송통신대·산업대, 교육대로 나눠 평가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교육부 관계자는 “이번 재정지원사업은 지난 2001년 각 대학에서 수립한 자체 발전계획에 대한 특성화 노력 정도 등 추진실적을 매년 평가해 그 결과에 따라 차등 지원하는 사업”이라며 “이를 통해 각 대학들의 자발적인 교육개혁 및 변화 노력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부는 이 달 중 43개 국립대가 제출한 자체 평가보고서에 대한 서면평가를 하고 8월에는 현장평가를 실시한 뒤 9월중에 지원대상 우수학교를 선정해 재정지원을 할 예정이다.
지원방식은 평가보고서를 제출한 43개 대학에 대해 대학별 학생 수와 교원 수 등을 기준으로 일괄 지원하는 ‘일반지원’과 400억원 중 63%(작년기준) 정도를 국립대 기능분화연계체제 구축 등 3개 정책과제별로 선정될 우수대학 20여 곳에 선별 지원하는 ‘차등지원’을 병행할 계획이다.
교육부는 지원이 일부 지역에 편중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전국을 3개 권역으로 구분, 동일 권역 지원 한도를 정하고 대학 규모 및 성격별로도 대규모 일반대, 소규모 일반대, 방송통신대·산업대, 교육대로 나눠 평가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교육부 관계자는 “이번 재정지원사업은 지난 2001년 각 대학에서 수립한 자체 발전계획에 대한 특성화 노력 정도 등 추진실적을 매년 평가해 그 결과에 따라 차등 지원하는 사업”이라며 “이를 통해 각 대학들의 자발적인 교육개혁 및 변화 노력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부는 이 달 중 43개 국립대가 제출한 자체 평가보고서에 대한 서면평가를 하고 8월에는 현장평가를 실시한 뒤 9월중에 지원대상 우수학교를 선정해 재정지원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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