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는 20일 비학생 청소년 97명과 각종 대안교육기관 및 청소년쉼터 등을 통해 가칭 ‘청소년증’에 대한 의견을 수렴한 결과, 절대 다수가 청소년증 발급에 찬성했다고 밝혔다.
문화부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한 이번 조사에서 일부 청소년들은 청소년증 대신 휴대폰 인증 서비스로 대체하는 방안이나 도서대출회원증으로 대체하는 방안을 제시하기도 했으며, ‘비학생 청소년’이라는 낙인이 찍히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전체 청소년에게 발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제출했다.
청소년증 발급 연령에 대해서는 18세까지 하는 방안과 24세까지 하는 방안이 혼재하였으나, 24세까지 발급시 주민등록증 발급 연령과 중복 우려된다. 청소년증의 재질은 플라스틱을 선호하였으며 신분 확인 및 교통카드 등 부가기능을 겸용할 수 있는 방안을 선호했다.
문화부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한 이번 조사에서 일부 청소년들은 청소년증 대신 휴대폰 인증 서비스로 대체하는 방안이나 도서대출회원증으로 대체하는 방안을 제시하기도 했으며, ‘비학생 청소년’이라는 낙인이 찍히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전체 청소년에게 발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제출했다.
청소년증 발급 연령에 대해서는 18세까지 하는 방안과 24세까지 하는 방안이 혼재하였으나, 24세까지 발급시 주민등록증 발급 연령과 중복 우려된다. 청소년증의 재질은 플라스틱을 선호하였으며 신분 확인 및 교통카드 등 부가기능을 겸용할 수 있는 방안을 선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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