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인적자원부는 14일 서범석 차관 주재로 9개 국립대병원장과 3개 사립대 부속병원장이 참석하는 대학병원노조 파업방지 간담회를 갖고, 대학병원들이 파업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서 차관은 “노사간 대화를 통한 자율해결을 원칙으로 하되 협상이 불가능할 경우 노동위원회 조정, 중재신청 등 적절한 대응방안을 모색하라” 며 “부득이 파업이 발생할 때에는 환자 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비상진료대책과 비상근무 가동으로 환자와 보호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불법 파업 등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 대응하라”고 병원장들에게 요청했다.
한편 국·사립 대학병원노조 파업 찬반투표 결과 서울대와 경북대, 경상대, 전북대, 영남대, 동아대, 원광대, 고려대의료원 등 8개 대학병원노조가 파업에 찬성했다. 또 동아대를 제외한 7개 병원은 임·단협이 결렬되면 16일부터 파업에 들어갈 방침이다.
이날 서 차관은 “노사간 대화를 통한 자율해결을 원칙으로 하되 협상이 불가능할 경우 노동위원회 조정, 중재신청 등 적절한 대응방안을 모색하라” 며 “부득이 파업이 발생할 때에는 환자 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비상진료대책과 비상근무 가동으로 환자와 보호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불법 파업 등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 대응하라”고 병원장들에게 요청했다.
한편 국·사립 대학병원노조 파업 찬반투표 결과 서울대와 경북대, 경상대, 전북대, 영남대, 동아대, 원광대, 고려대의료원 등 8개 대학병원노조가 파업에 찬성했다. 또 동아대를 제외한 7개 병원은 임·단협이 결렬되면 16일부터 파업에 들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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