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 경제협의회(PBEC) 서울총회가 노무현 대통령, 조석래 PBEC 회장, 박영주 PBEC 서울 총회 조직위원장 등 600여명의 세계 정재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24일 개최됐다.
불확실성의 시대-기업리더십의 도전과 기회라는 전체 주제하에 개최된 개막식에서 노무현 대통령은 아태지역에서의 경제협력의 초석을 놓은 PBEC 총회의 서울개최를 축하하고 한국정부의 지속적인 경제개혁 의지, 외국인 투자환경 개선의지를 천명했다. 특히 아태지역의 PBEC 회원국 기업들이 한국에 투자해 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한편 조석래 PBEC 국제회장은 개막연설을 통해 현재 세계 정치경제 질서가 불확실한 상황속 빠져들고 있다고 언급하고 세계경제의 성장축이었던 아태지역의 경제상황도 이러한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개막식에 이어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환영만찬에서는 태국의 탁신총리가 기존연설자로 초대됐다.
탁신총리는 민찬연설을 통해 APEC의장국으로서 태국이 아태지역협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하고 이 과정에 PBEC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개막식과 개막만찬에는 손길승 전경련 회장 등 경제 4단체장, 강신호 동아제약 회장, 이용태 삼보컴퓨터 회장, 이구택 포스코 회장, 현재현 동양시멘트 회장, 김윤 삼양사 부회장, 유진 풍산 회장, 현명관 전경련 부회장 등 국내외 주요인사 400명 내외가 참석했다.
불확실성의 시대-기업리더십의 도전과 기회라는 전체 주제하에 개최된 개막식에서 노무현 대통령은 아태지역에서의 경제협력의 초석을 놓은 PBEC 총회의 서울개최를 축하하고 한국정부의 지속적인 경제개혁 의지, 외국인 투자환경 개선의지를 천명했다. 특히 아태지역의 PBEC 회원국 기업들이 한국에 투자해 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한편 조석래 PBEC 국제회장은 개막연설을 통해 현재 세계 정치경제 질서가 불확실한 상황속 빠져들고 있다고 언급하고 세계경제의 성장축이었던 아태지역의 경제상황도 이러한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개막식에 이어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환영만찬에서는 태국의 탁신총리가 기존연설자로 초대됐다.
탁신총리는 민찬연설을 통해 APEC의장국으로서 태국이 아태지역협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하고 이 과정에 PBEC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개막식과 개막만찬에는 손길승 전경련 회장 등 경제 4단체장, 강신호 동아제약 회장, 이용태 삼보컴퓨터 회장, 이구택 포스코 회장, 현재현 동양시멘트 회장, 김윤 삼양사 부회장, 유진 풍산 회장, 현명관 전경련 부회장 등 국내외 주요인사 400명 내외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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