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선 구청 공무원이 ''토목공사 검측 및 감리·해설'' (건설연구사 발행)이라는 토목관련 전문서적을 발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관심의 주인공은 이 책의 저자 3인 중 한 명인 구로구청 유희상 토목과장. 유 과장은 건국대와 연세대학원 토목공학과를 졸업한 공학석사로써 서울특별시 도시계획국를 비롯, 건설안전관리본부를 거쳐 ''99년 11월부터 구로구 토목과장에 재직 중에 있다. 그는 또한 현재 서울시 공무원교육원 및 명지대학교 토목과에 출강하여 많은 후배를 양성하고 있는 만능 학구파 공무원으로 이미 정평이 나있기도 하다.
유 과장은 "이 책은 건설공사 전반에 걸쳐 연구개발을 촉진하고 공사시행의 적정성을 기하기 위해 품질향상과 안전관리에 역점을 두었다”며 “준공 후 관련시설물의 유지관리를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저술되어 있어 앞으로 설계, 감리·감독, 건설사업관리 등에 합리적으로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남성 기자 kns1992@naeil.com
관심의 주인공은 이 책의 저자 3인 중 한 명인 구로구청 유희상 토목과장. 유 과장은 건국대와 연세대학원 토목공학과를 졸업한 공학석사로써 서울특별시 도시계획국를 비롯, 건설안전관리본부를 거쳐 ''99년 11월부터 구로구 토목과장에 재직 중에 있다. 그는 또한 현재 서울시 공무원교육원 및 명지대학교 토목과에 출강하여 많은 후배를 양성하고 있는 만능 학구파 공무원으로 이미 정평이 나있기도 하다.
유 과장은 "이 책은 건설공사 전반에 걸쳐 연구개발을 촉진하고 공사시행의 적정성을 기하기 위해 품질향상과 안전관리에 역점을 두었다”며 “준공 후 관련시설물의 유지관리를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저술되어 있어 앞으로 설계, 감리·감독, 건설사업관리 등에 합리적으로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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