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문화기반시설과 공교육 연계 방안’ 토론회

지역내일 2003-09-01
‘지역 문화기반시설과 공교육 연계 방안’을 주제로 한 공개 포럼이 열려 학부모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문화연대는 공교육에 문화예술교육을 강화하고, 지역의 문화기반시설을 이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5일 오후 1시부터 광화문 영상미디어센터에서 문화 교육 예술분야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올 7월 문화관광부와 교육부가 공공문화기반시설들을 적극 활용해 학교에서 문화예술교육을 활성화하는 취지의 지원협력을 발표한 데 따라 마련된 것으로 학교에서의 감성교육 활성화와 지역의 문화환경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제시될 것으로 보인다.
‘문화예술교육활성화를 위한 기본방향’이라는 주제의 기조발제(이동연 문화사회연구소 소장)와 ‘도서관에서의 문화교육실태와 연계방안’ 등의 사례발표(심효정 한국도서관협회 간사 외 4명), 대안 모색을 위한 ‘공공문화기반시설과 공교육연계 추진과제’(류승준 문화사회연구소 상임연구원) 등이 이어질 예정.
지금종 문화연대 사무처장의 사회로 진행되며 토론자로는 김갑수 문화부 예술진흥과장, 김정명신 함께하는교육시민모임 공동대표, 김채현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교수, 이용훈 한국도서관협회 연구부장, 임정희 시민자치문화센터소장, 천보선 전교조 정책연구국장 등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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