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경영원·삼성종합기술원 ‘테크노경영자’과정 신설

지역내일 2003-07-28 (수정 2003-07-28 오후 5:16:45)
최근 공학지식과 경영능력을 겸비한 엔지니어 출신의 ''테크노 경영자''가 기업 경영진의 핵심축으로 떠오르고 있다.
삼성, LG, SK, 포스코 등의 대기업들은 중간 관리자급 이상 및 임원들을 대상으로 공학지식과 경영능력을 겸비한 사람을 차세대 최고경영자(CEO) 후보로 선발, 일반직원들과 차별화된 교육을 통해 조직의 리더로 키우고자 하는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전경련 국제경영원과 삼성종합기술원은 공동으로 공학지식과 경영능력을 겸비한 차세대 임원에게 첨단 기술분야에 대한 전문성 배가와 신경영기법 습득 및 선진사례 소개를 통해 글로벌 경영감각을 체계적으로 심어주고자 오는 9월 17일∼12월 10일까지 주 1회씩 ‘2003 Techno CEO’과정을 개설한다.
테크노 경영자 과정의 강사진은 삼성종합기술원 손 욱 원장, 연세대학교 송재용 교수, 삼성경제연구소 공선표 상무 등 경제계와 학계의 실력자들이다.
아울러 삼성종합기술원 CTO전략팀과 6시그마 연구센터 등이 치열한 경쟁시대에 첨단분야의 시장지향적 기술 트렌드, 사업개발, 기술가치평가 그리고 기술개발 전략 수립 등을 소개한다.
그리고 현재 업계에서 Techno CEO로써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기업가들의 특강으로 생생한 경험과 사례의 면면을 체득케 한다.
전경련 관계자는 “테크노 경영자 과정에 대한 대기업 및 외국계 기업 임원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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