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몰에 한 달여간 이색문화의 거리가 조성된다.
서울문고 오른쪽으로 이어지는 호숫길 100여 미터의 지하 몰 공간에서 8월 26일까지 ‘코엑스몰 문화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미술과 대중의 만남을 통해 미술문화의 장을 확대하고 미술문화를 중심으로 한 문화의 거리조성이 목적으로 회화 조각 도예 테라코타 공예 등 다양한 장르가 선보이며 부대행사도 즐비하다.
1부(7월 26일∼8월 4일)에는 구자승 최광선 곽석손 전호 등 중견작가 20여명이 꽃을 소재로 한 ‘마음을 전하는 꽃 그림 전’, 2부(8월 5일∼14일)는 박용인 이영수 임무상 정의부 등 작가들이 해외여행에서 얻은 각국의 자연과 이색 풍물그림으로 꾸며진 ‘그림으로 떠나는 세계여행 전’, 3부(8월 15일∼26일)는 아이와 같은 감성을 가진 순수한 의미를 가진 어른들이라는 소 주제 하에 ‘키덜트 미술문화 페스티벌’ 행사를 갖는다.
흙공예놀이, 판화찍기 체험, 동화속 캐릭터 만들기, 도예작품 만들기 등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적 체험학습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서울문고 오른쪽으로 이어지는 호숫길 100여 미터의 지하 몰 공간에서 8월 26일까지 ‘코엑스몰 문화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미술과 대중의 만남을 통해 미술문화의 장을 확대하고 미술문화를 중심으로 한 문화의 거리조성이 목적으로 회화 조각 도예 테라코타 공예 등 다양한 장르가 선보이며 부대행사도 즐비하다.
1부(7월 26일∼8월 4일)에는 구자승 최광선 곽석손 전호 등 중견작가 20여명이 꽃을 소재로 한 ‘마음을 전하는 꽃 그림 전’, 2부(8월 5일∼14일)는 박용인 이영수 임무상 정의부 등 작가들이 해외여행에서 얻은 각국의 자연과 이색 풍물그림으로 꾸며진 ‘그림으로 떠나는 세계여행 전’, 3부(8월 15일∼26일)는 아이와 같은 감성을 가진 순수한 의미를 가진 어른들이라는 소 주제 하에 ‘키덜트 미술문화 페스티벌’ 행사를 갖는다.
흙공예놀이, 판화찍기 체험, 동화속 캐릭터 만들기, 도예작품 만들기 등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적 체험학습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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