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브랜드 출범, 공동마케팅 등전략적 제휴체결
국내 입시전문교육사이트와 출판사가 경쟁력 강화와 수익 극대화를 위한 짝짓기에 나섰다.
코리아에듀와 두산동아는 6일 중·고등교육사업부문에서 공동사업을 전개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 양사의 인프라를 결합해 상호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양사는 코이라에듀의 교육콘텐츠와 두산동아의 출판유통이 결합한 다양한 신규 사업을 벌인다는 계획이다.
먼저 양사는 올해 말까지 ‘고등교육사업’에 진출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코리아에듀의 입시전문 강사들이 집필하고 두산동아가 출판하는 고등교재를 양사 ‘공동 브랜드’로 올해 말 출간한다. 또 출간된 교재에 대한 동영상 강의를 제작 코리아에듀 사이트를 통해 수험생 등에게 제공한다.
이어 2006년까지는 중등교육사업, 학원프랜차이즈사업, 기타 온&오프라인 교육사업 등에 단계적으로 진출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올해 2조 5000억원(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자료)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온라인교육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 시장을 선점해 수익성을 확보한다는 이해가 맡아 떨어졌기 때문이라는 것이 양사의 설명이다.
이에 대해 코리아에듀의 유두선 대표는 “코리아에듀는 업계의 최고 강사들의 우수한 강의콘텐츠와 고등사업분야의 노하우를 확보하고 있다”며 “두산동아와 제휴를 통해 고객에게 보다 다양한 양질의 콘텐츠와 입체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국내 입시전문교육사이트와 출판사가 경쟁력 강화와 수익 극대화를 위한 짝짓기에 나섰다.
코리아에듀와 두산동아는 6일 중·고등교육사업부문에서 공동사업을 전개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 양사의 인프라를 결합해 상호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양사는 코이라에듀의 교육콘텐츠와 두산동아의 출판유통이 결합한 다양한 신규 사업을 벌인다는 계획이다.
먼저 양사는 올해 말까지 ‘고등교육사업’에 진출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코리아에듀의 입시전문 강사들이 집필하고 두산동아가 출판하는 고등교재를 양사 ‘공동 브랜드’로 올해 말 출간한다. 또 출간된 교재에 대한 동영상 강의를 제작 코리아에듀 사이트를 통해 수험생 등에게 제공한다.
이어 2006년까지는 중등교육사업, 학원프랜차이즈사업, 기타 온&오프라인 교육사업 등에 단계적으로 진출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올해 2조 5000억원(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자료)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온라인교육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 시장을 선점해 수익성을 확보한다는 이해가 맡아 떨어졌기 때문이라는 것이 양사의 설명이다.
이에 대해 코리아에듀의 유두선 대표는 “코리아에듀는 업계의 최고 강사들의 우수한 강의콘텐츠와 고등사업분야의 노하우를 확보하고 있다”며 “두산동아와 제휴를 통해 고객에게 보다 다양한 양질의 콘텐츠와 입체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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