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상공회의소는 대우자동차 부도에 따른 관내 협력업체의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정부차원의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건의했다고 14일 밝혔다.
대우차 부도 이후 안산관내 46개 1차 협력업체들은 심한 자금난을 겪고 있어 이들 업체가 부도날 경우 연쇄부도와 대량실업사태로 지역경제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안산상의는 ▶긴급 자금지원 규모 확대 ▶ 은행의 신용대출금 상환기한 연기 ▶ 신속한 법정관리 조치 등을 요구하는 건의서를 제출했다.
안산시의 자동차 부품업체는 96개 업체로 올해 전반기 총 매출액은 1조4백6십9억원이고 종사자는 17,338명이다. 이중 대우자동차에 부품을 납품하는 1차 협력업체는 46개 업체에 8,388명이 종사하고 있고 2,3차 협력업체까지 포함할 경우 400여 업체에 1만여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우차 부도 이후 안산관내 46개 1차 협력업체들은 심한 자금난을 겪고 있어 이들 업체가 부도날 경우 연쇄부도와 대량실업사태로 지역경제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안산상의는 ▶긴급 자금지원 규모 확대 ▶ 은행의 신용대출금 상환기한 연기 ▶ 신속한 법정관리 조치 등을 요구하는 건의서를 제출했다.
안산시의 자동차 부품업체는 96개 업체로 올해 전반기 총 매출액은 1조4백6십9억원이고 종사자는 17,338명이다. 이중 대우자동차에 부품을 납품하는 1차 협력업체는 46개 업체에 8,388명이 종사하고 있고 2,3차 협력업체까지 포함할 경우 400여 업체에 1만여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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