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갑 전 민주당 대표는 21일 “신당 창당의 명분으로 내세웠던 개혁은 후퇴하고 지역구도는 오히려 더 세분화되고 있다”며 “신당은 반드시 실패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 전 대표는 이날 오후 3시 경기도 안산시 월피동 민방위교육장에서 열린 시국 대강연회 및 결의대회에 참석, “민주당을 깨고 신당을 차렸는데 그 당의 성이 ‘배’씨 라더라”며 “당내서 자기들이 만든 개혁안을 실현하기를 거부한 사람이 무슨 개혁정당을 만들겠냐”고 비난했다.
한 전대표는 노 대통령에 대해서도 “경제는 IMF때보다 더 어렵고 청년실업률은 높아만 가고 남북관계도 별반 나아진 게 없다”며 “결과적으로 노 대통령은 취임 후 아무것도 한 것이 없다”고 혹평했다.
한편, 이날 대회는 천정배 의원의 신당행으로 조직책이 비어 있는 인접 단원구에 비상대책위를 구성, 조직을 정비하는 계기로 삼고자 마련됐다.
한 전 대표는 이날 오후 3시 경기도 안산시 월피동 민방위교육장에서 열린 시국 대강연회 및 결의대회에 참석, “민주당을 깨고 신당을 차렸는데 그 당의 성이 ‘배’씨 라더라”며 “당내서 자기들이 만든 개혁안을 실현하기를 거부한 사람이 무슨 개혁정당을 만들겠냐”고 비난했다.
한 전대표는 노 대통령에 대해서도 “경제는 IMF때보다 더 어렵고 청년실업률은 높아만 가고 남북관계도 별반 나아진 게 없다”며 “결과적으로 노 대통령은 취임 후 아무것도 한 것이 없다”고 혹평했다.
한편, 이날 대회는 천정배 의원의 신당행으로 조직책이 비어 있는 인접 단원구에 비상대책위를 구성, 조직을 정비하는 계기로 삼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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