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형홈 추진위원회는 28일 서울 노보텔앰배서더호텔에서 삼성전자와 LG전자 관계자 등 산·학·연 전문가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능형 홈 표준화포럼 창립총회 및 기술세미나’를열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 산업이 수출을 주도하는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성장하려면 관련 기술의 표준화가 가장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으고 포럼을 중심으로 표준화작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또 김중규 성균관대 교수를 초대회장으로 뽑고 홈네트워크, 지능형 홈기기, 건축·환경 등 3개 분과위원회로 구성된 기술위원회와 서비스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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