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리스판서블케어협의회 주최로 ‘제8차 아시아·태평양 지역 환경 안전 대회’가 5일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개막됐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12개국 및 미주, 유럽의 화학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리스판서블케어와 사회공동체 - 완전한 협력을 향하여’라는 주제로 토론 및 각종 행사가 7일까지 진행된다.
리스판스블케어(Responsible Care) 활동이란 화학산업이 화학제품의 개발, 제조, 판매, 유통, 폐기에 이르는 전과정에 걸쳐 환경과 건강을 배려하고, 이를 경영방침으로 설정, 실행함으로써 환경·안전·보건 개선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자발적 운동이다. 세계적으로는 20여년전부터 실시하고 있고, 우리나라는 지난 2000년 국제기구인 RCLG(Responsible Care Leadership Group)에 가입, 본격적인 활동을 벌이고 있다.
한국리스판서블케어 협의회장인 LG화학 노기호 사장은 “이번 서울대회는 화학기업은 물론 NGO까지 대거 참석해 주위의 관심이 높다”며 “아·태지역 화학산업이 환경안전 분야의 공동 협력체계를 마련하는 등 지속적인 개선과 발전을 도모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의의를 말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12개국 및 미주, 유럽의 화학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리스판서블케어와 사회공동체 - 완전한 협력을 향하여’라는 주제로 토론 및 각종 행사가 7일까지 진행된다.
리스판스블케어(Responsible Care) 활동이란 화학산업이 화학제품의 개발, 제조, 판매, 유통, 폐기에 이르는 전과정에 걸쳐 환경과 건강을 배려하고, 이를 경영방침으로 설정, 실행함으로써 환경·안전·보건 개선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자발적 운동이다. 세계적으로는 20여년전부터 실시하고 있고, 우리나라는 지난 2000년 국제기구인 RCLG(Responsible Care Leadership Group)에 가입, 본격적인 활동을 벌이고 있다.
한국리스판서블케어 협의회장인 LG화학 노기호 사장은 “이번 서울대회는 화학기업은 물론 NGO까지 대거 참석해 주위의 관심이 높다”며 “아·태지역 화학산업이 환경안전 분야의 공동 협력체계를 마련하는 등 지속적인 개선과 발전을 도모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의의를 말했다.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