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 중화권수출상담회 활기
KOTRA는 3일 중화권 73개 유망 바이어를 초청해서 울 교육문화회관에서 350개 국내 기업과 수출상담회를 주선한 결과, 550건의 상담을 통해 1억5000만달러의 상담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에 방한한 바이어들은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하이테크 전문기업, 대형 유통업체 등을 비롯한 중국, 홍콩, 대만의 유력기업들로 주로 IT, 전기·전자, 기계, 섬유, 생활용품 분야에 큰 관심을 보였다고 KOTRA는 전했다.
서울 상담회에 이어 오는 4일에는 수원에서 또 한차례 상담회가 열린다.
독일 부품소재업체 국내투자 추진전망
내년부터 독일 부품 소재업체들의 국내 투자 추진이 잇따를 전망이다.
산업자원부는 3일 산업용 유리 생산업체인 쇼트 클라스, 자동차 부품업체 프로이덴베르그 등이 한국에 대한 투자를 약속했다고 밝혔다.
프로이덴베르그사의 롤프 쾰러 전략담당 본부장은 산자부 관계자와 만난 자리에서 한국내 합작법인인 평화산업에 대한 증액 투자계획과 내년 자동차용 필터 신규공장 설립 추진 의사를 밝혔다.
KOTRA는 3일 중화권 73개 유망 바이어를 초청해서 울 교육문화회관에서 350개 국내 기업과 수출상담회를 주선한 결과, 550건의 상담을 통해 1억5000만달러의 상담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에 방한한 바이어들은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하이테크 전문기업, 대형 유통업체 등을 비롯한 중국, 홍콩, 대만의 유력기업들로 주로 IT, 전기·전자, 기계, 섬유, 생활용품 분야에 큰 관심을 보였다고 KOTRA는 전했다.
서울 상담회에 이어 오는 4일에는 수원에서 또 한차례 상담회가 열린다.
독일 부품소재업체 국내투자 추진전망
내년부터 독일 부품 소재업체들의 국내 투자 추진이 잇따를 전망이다.
산업자원부는 3일 산업용 유리 생산업체인 쇼트 클라스, 자동차 부품업체 프로이덴베르그 등이 한국에 대한 투자를 약속했다고 밝혔다.
프로이덴베르그사의 롤프 쾰러 전략담당 본부장은 산자부 관계자와 만난 자리에서 한국내 합작법인인 평화산업에 대한 증액 투자계획과 내년 자동차용 필터 신규공장 설립 추진 의사를 밝혔다.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