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관광객이 우리나라를 방문하는데 가장 큰 걸림돌은 ‘일본의 경기불황’(35%) 때문이며 다음은 ‘사스 영향’(24%)이라는 설문결과가 나왔다.
‘북한 핵문제’(11%) ‘이라크전쟁 및 테러’(7%) 등도 다소 영향을 미치고 있으나 중국과 하와이 등 ‘타국의 인기 상승’(23%) 때문이라는 응답이 3위를 차지해 경쟁국과의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광공사(사장 유 건)가 일본지역 주요 여행업체 지점장 및 간부 50명을 대상으로 실시(8.25~9.10)한 설문조사에서 일본인들은 ‘한국 여행이 저조한 원인’에 대해 이같이 응답했으며, 한국 여행은 올 연말부터 점진적 회복기에 들어가(10월 이후 29%, 12월 이후 22%) 내년 3월 이후(40%)에야 완전히 회복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들은 또 한국여행상품 판매에 대한 저해요인으로 재 방문자를 견인할만한 매력이 없다(38%)거나 새로운 관광소재의 개발이 부족하다(34%)고 답했으며, 숙박시설 부족 및 숙박비 상승으로 인한 여행경비 증가(17%), 부산 제주 등 주요 관광지의 수용태세 부족(5%)도 문제점으로 지적했다.
향후 한국 관광상품 기획의 주요 타깃에 대해서는 30∼40대 여성(23%) 50∼60대 남성(22%) 50∼60대 여성(21%) 10∼20대 여성(19%) 등 여성고객이 대다수를 차지해 여성층에 어필할 수 있는 관광매력 창출 및 홍보활동도 주요 과제로 떠올랐다.
‘북한 핵문제’(11%) ‘이라크전쟁 및 테러’(7%) 등도 다소 영향을 미치고 있으나 중국과 하와이 등 ‘타국의 인기 상승’(23%) 때문이라는 응답이 3위를 차지해 경쟁국과의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광공사(사장 유 건)가 일본지역 주요 여행업체 지점장 및 간부 50명을 대상으로 실시(8.25~9.10)한 설문조사에서 일본인들은 ‘한국 여행이 저조한 원인’에 대해 이같이 응답했으며, 한국 여행은 올 연말부터 점진적 회복기에 들어가(10월 이후 29%, 12월 이후 22%) 내년 3월 이후(40%)에야 완전히 회복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들은 또 한국여행상품 판매에 대한 저해요인으로 재 방문자를 견인할만한 매력이 없다(38%)거나 새로운 관광소재의 개발이 부족하다(34%)고 답했으며, 숙박시설 부족 및 숙박비 상승으로 인한 여행경비 증가(17%), 부산 제주 등 주요 관광지의 수용태세 부족(5%)도 문제점으로 지적했다.
향후 한국 관광상품 기획의 주요 타깃에 대해서는 30∼40대 여성(23%) 50∼60대 남성(22%) 50∼60대 여성(21%) 10∼20대 여성(19%) 등 여성고객이 대다수를 차지해 여성층에 어필할 수 있는 관광매력 창출 및 홍보활동도 주요 과제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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