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29~30일 대북정책협의회

지역내일 2003-09-29
한미일 3국은 29일부터 이틀간 일본 도쿄에서 비공식 대북정책협의회를 개최, 제2차 6자회담에서 북한측에 제시할 대북 제안을 집중 조율할 예정이다.
3국은 6자회담 이후 처음 열리는 이번 협의회에서 북한이 핵포기 요구에 응할 경우 내놓을 로드맵(단계별 이행안)을 집중 조율할 전망이다.
한미일은 북한이 핵 포기 의사를 밝힐 경우 대북 불가침 조약과 대북중유 공급 재개를 약속하는 방안 등을 주요 골자로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6자회담 수석대표를 지낸 이수혁 외교통상부 차관보와 제임스 켈리 미 국무부 동아태 담당 차관보, 야부나카 미토지 일 외무성 아시아대양주 국장 등이 각국 대표로 참석한다.
이 차관보는 “이번 비공식 협의회에서 제1차 6자회담 결과에 대한 평가와 차기회담에 대비한 3국의 공동대응 전략이 논의된다”며 “필요할 경우 10월중 한차례 비공식 협의회가 더 열릴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숙현 기자 shlee@naeil.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