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부가 주최하고 농수산물유통공사가 주관하는 ‘2003 서울국제식품전시회(FOOD KOREA 2003)’가 14일부터 17까지 4일간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 제1·2전시관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3회를 맞이하는 서울 국제식품전시회에는 총 270업체 1500여 품목이 전시·판매된다. 또 가공식품의 품질, 포장디자인 등을 국내업체간 뿐만 아니라 외국업체와도 비교 평가할 수 있는 정보교환의 장이 될 것이다.
지난해에는 28개국 51개 해외업체가 참가하고, 관람객 총 8만8700명이 참관했으며 올해에도 영국·중국·프랑스 등 국외 28개국 55업체와 국내 215개 업체를 유치했다.
한편 전시회 기간 중“국내외 바이어와 참가업체 만남의 밤”개최로 바이어와 참가업체간 우의를 다지는 동시에“해외교포 수입업체 초청 전략회의”를 개최하여 신규수출품목 발굴과 수입ㆍ유통상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아울러 농수산물수출정보관 설치로 농수산물무역정보망 "KATI"와 농수산물무역거래알선시스템인 AgroTrade"를 소개하며 일본(동경, 오사카), 중국(북경), 싱가폴 해외바이어와 우리 수출업체가 인터넷상에서 상품 및 카타로그를 활용하여 상담을 하는 "사이버 상담회"를 개최하여 해외시장 개척에 새로운 마케팅기법을 도입한다.
허상만 농림부 장관은 개막행사에 참석해 개막식 테이프 컷팅을 실시한 후 전시장을 관람하고, 이어 열린 2003년 농산물 가공산업발전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에서 수상자 및 행사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올해로 13회를 맞이하는 서울 국제식품전시회에는 총 270업체 1500여 품목이 전시·판매된다. 또 가공식품의 품질, 포장디자인 등을 국내업체간 뿐만 아니라 외국업체와도 비교 평가할 수 있는 정보교환의 장이 될 것이다.
지난해에는 28개국 51개 해외업체가 참가하고, 관람객 총 8만8700명이 참관했으며 올해에도 영국·중국·프랑스 등 국외 28개국 55업체와 국내 215개 업체를 유치했다.
한편 전시회 기간 중“국내외 바이어와 참가업체 만남의 밤”개최로 바이어와 참가업체간 우의를 다지는 동시에“해외교포 수입업체 초청 전략회의”를 개최하여 신규수출품목 발굴과 수입ㆍ유통상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아울러 농수산물수출정보관 설치로 농수산물무역정보망 "KATI"와 농수산물무역거래알선시스템인 AgroTrade"를 소개하며 일본(동경, 오사카), 중국(북경), 싱가폴 해외바이어와 우리 수출업체가 인터넷상에서 상품 및 카타로그를 활용하여 상담을 하는 "사이버 상담회"를 개최하여 해외시장 개척에 새로운 마케팅기법을 도입한다.
허상만 농림부 장관은 개막행사에 참석해 개막식 테이프 컷팅을 실시한 후 전시장을 관람하고, 이어 열린 2003년 농산물 가공산업발전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에서 수상자 및 행사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