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세계 100대 도시중 전자정부 평가에서 최우수도시로 선정됐다.
이번 조사는 UN행정개발관리단 후원으로 성균관대학교 국제정보정책 전자정부연구소와 미국 뉴저지 주립대 전자정부연구소가 공동으로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세계 100대 도시를 대상으로 진행, 서울시가 1위로 평가됐다. 특히 조사 대상 도시중에서 10위권 내 아시아지역 도시 6곳이 포함됐다.
조사 대상 도시중 2위는 홍콩, 3위는 싱가포르, 4위는 뉴욕, 5위는 상하이, 6위는 로마, 7위는 오클랜드, 8위는 예루살렘, 9위는 도쿄, 10위는 토론토 순이다.
이번 평가는 전자정부 운영의 핵심 요소인 △정보보호 △이용성 △콘텐츠 △온라인 서비스 △시민참여 등 5가지 부문에서 이뤄졌다.
시 관계자는 “시가 전자정부 부분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우리나라 정보화 수준의 현주소를 나타낸 것으로, 특히 서울시가 지난해 11월부터 추진해온 인터넷 홈페이지 통합작업에 대한 평가가 높게 나타난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최우수도시 선정에 따른 시상식은 오는 21일 성균관대학교 600주년 기념관에서 세계 20여개국 80여명의 정부대표 및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이번 조사는 UN행정개발관리단 후원으로 성균관대학교 국제정보정책 전자정부연구소와 미국 뉴저지 주립대 전자정부연구소가 공동으로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세계 100대 도시를 대상으로 진행, 서울시가 1위로 평가됐다. 특히 조사 대상 도시중에서 10위권 내 아시아지역 도시 6곳이 포함됐다.
조사 대상 도시중 2위는 홍콩, 3위는 싱가포르, 4위는 뉴욕, 5위는 상하이, 6위는 로마, 7위는 오클랜드, 8위는 예루살렘, 9위는 도쿄, 10위는 토론토 순이다.
이번 평가는 전자정부 운영의 핵심 요소인 △정보보호 △이용성 △콘텐츠 △온라인 서비스 △시민참여 등 5가지 부문에서 이뤄졌다.
시 관계자는 “시가 전자정부 부분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우리나라 정보화 수준의 현주소를 나타낸 것으로, 특히 서울시가 지난해 11월부터 추진해온 인터넷 홈페이지 통합작업에 대한 평가가 높게 나타난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최우수도시 선정에 따른 시상식은 오는 21일 성균관대학교 600주년 기념관에서 세계 20여개국 80여명의 정부대표 및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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