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국가간 전파자원 관리에 대한 상호 이해를 돕고 해외 시장을 확보하기 위한 22개국 전파방송분야 공무원을 초청,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정통부는 18일부터 10일간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22개 개발도상국가의 전파방송분야 공무원을 초청해 전파방송 정책소개를 비롯해 코드분할다중접속(CDMA), IMT-2000, 디지털TV, 디지털 멀티미디어방송(DMB)에 관한 이론강의와 토론으로 구성돼있다.
이밖에 삼성전자, KBS 등 현장견학과 위성전파감시센터, 전파연구소 등 유관기관과 산업현장 시찰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정보통신부 산하기관인 한국무선국관리사업단의 전파교육센터(동교동 소재)에서 실시되며 정보통신부 관계자를 비롯해 전파방송분야 산·학·연 전문가들로 구성된 강사진에 의해 진행된다.
정통부 관계자는 “교육대상국과 우호협력관계를 구축함으로써 한국 IT산업 발전위상을 높여 장기적 관련분야의 수출신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통부는 18일부터 10일간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22개 개발도상국가의 전파방송분야 공무원을 초청해 전파방송 정책소개를 비롯해 코드분할다중접속(CDMA), IMT-2000, 디지털TV, 디지털 멀티미디어방송(DMB)에 관한 이론강의와 토론으로 구성돼있다.
이밖에 삼성전자, KBS 등 현장견학과 위성전파감시센터, 전파연구소 등 유관기관과 산업현장 시찰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정보통신부 산하기관인 한국무선국관리사업단의 전파교육센터(동교동 소재)에서 실시되며 정보통신부 관계자를 비롯해 전파방송분야 산·학·연 전문가들로 구성된 강사진에 의해 진행된다.
정통부 관계자는 “교육대상국과 우호협력관계를 구축함으로써 한국 IT산업 발전위상을 높여 장기적 관련분야의 수출신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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