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시험을 마친 고3 청소년들을 위해 교양강좌와 체험활동 등 다양한 사회적응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문화관광부는 29일 “11월 6일부터 12월까지 전국 16개 시·도 청소년자원봉사센터를 통해 고3 수험생들이 대학진학 또는 사회진출 이전에 재미있고 유익하게 시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체험활동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사회적응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에는 산업현장체험, 장애체험, 판소리 민요 따라잡기, 한지공예, 인터넷 방송 직업체험, 영화감독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 메이크업, 자기연출법, 스포츠댄스, 전통문화체험, 봉사활동 등이 마련돼 있다.
또한 진로지도, 직장예절, 이미지 관리법, 미래의 직업 진로 선택을 위한 적성검사, 유명인사 초청 특별강좌, 청소년 경제교육, 성교육 등의 교양강좌 프로그램과 함께 제주에서는 승마교실 및 여성호신술 교육 등 지역 특성을 살린 특색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문화부는 지난해 프로그램에는 전국에서 3만6000여명이 참여했으나 청소년, 학부모, 참가학교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어 올해에는 11만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문화관광부는 29일 “11월 6일부터 12월까지 전국 16개 시·도 청소년자원봉사센터를 통해 고3 수험생들이 대학진학 또는 사회진출 이전에 재미있고 유익하게 시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체험활동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사회적응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에는 산업현장체험, 장애체험, 판소리 민요 따라잡기, 한지공예, 인터넷 방송 직업체험, 영화감독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 메이크업, 자기연출법, 스포츠댄스, 전통문화체험, 봉사활동 등이 마련돼 있다.
또한 진로지도, 직장예절, 이미지 관리법, 미래의 직업 진로 선택을 위한 적성검사, 유명인사 초청 특별강좌, 청소년 경제교육, 성교육 등의 교양강좌 프로그램과 함께 제주에서는 승마교실 및 여성호신술 교육 등 지역 특성을 살린 특색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문화부는 지난해 프로그램에는 전국에서 3만6000여명이 참여했으나 청소년, 학부모, 참가학교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어 올해에는 11만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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