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대 백위열 총장이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 수여하는 한국장애인인권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장애인인권상위원회는 외국인인 백 총장이 1993년부터 수원, 천안, 대전교도소에서 장애인 재소자들의 처우 개선을 통한 장애인 인권 신장에 노력해 왔으며 1995년부터 특수교육대상자 전형을 실시, 완벽한 학습편의시설 설치를 통한 장애 학생들의 평등한 학습권 실현에 노력해온 점을 수상 사유로 들었다.
지난 1973년 미국인 선교사로 한국에 온 백 총장은 30여년간 교도소에서 장애인들의 처우개선과 상담활동을 해왔으며 장애인에게 불모지나 다름없던 대학교에 특수교육대상자 전형을 실시하는 등 평등한 학습권과 교육권 실현에 노력해 왔다.
한국장애인인권상은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 장애인 인권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고 평등을 실현하기 위해 장애인 인권향상에 기여한 공로가 큰 개인이나 단체에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로 다섯 번째 수상자를 배출했다.
한국장애인인권상위원회는 외국인인 백 총장이 1993년부터 수원, 천안, 대전교도소에서 장애인 재소자들의 처우 개선을 통한 장애인 인권 신장에 노력해 왔으며 1995년부터 특수교육대상자 전형을 실시, 완벽한 학습편의시설 설치를 통한 장애 학생들의 평등한 학습권 실현에 노력해온 점을 수상 사유로 들었다.
지난 1973년 미국인 선교사로 한국에 온 백 총장은 30여년간 교도소에서 장애인들의 처우개선과 상담활동을 해왔으며 장애인에게 불모지나 다름없던 대학교에 특수교육대상자 전형을 실시하는 등 평등한 학습권과 교육권 실현에 노력해 왔다.
한국장애인인권상은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 장애인 인권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고 평등을 실현하기 위해 장애인 인권향상에 기여한 공로가 큰 개인이나 단체에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로 다섯 번째 수상자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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