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훈련·공공근로 등 각종 지원대책 내놔

지역내일 2000-11-16 (수정 2000-11-16 오후 1:08:11)
‘실업자 100만명 시대’에 대처할 정부의 각종 지원대책이 쏟아지고 있다.
◇공공근로사업 = 우선 12월말까지 매일 18만명 규모의 공공근로사업이 시행된다. 지원대상은 실업자 또
는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나 노숙자들. 이들에겐 하루 일당 1만9000∼3만2000원, 식비 3000원이
지급된다. 또 내년 예산 6000억원을 1∼ 2월에 조기 배정해 하루 8만명씩 공공근로사업을 시킬 계획이다.
◇동절기 일용근로자 공공사업 = 15일부터 내년 2월말까지 시행. 지원대상은 구직알선기관에 일용근로자
로 구직등록한 18∼60세 성인. 하루 일당 1만9000∼2만9000원과 식비 3000원, 일비 2000원을 지급한
다. 원하는 사람은 전국 16곳의 일일취업센터와 일일취업안내소 취업정보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동절기 일용근로자 직업훈련 = 다음달부터 내년 2월까지 기능이 없거나 단순일용직 근로자를 대상으로
조적 미장 도배 도장 타일 용접 배관 보일러 등 8개 직종의 훈련을 시킨다. 훈련비와 훈련수당으로 하루 1
만원과 중식을 제공한다. 일일취업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서울시 저소득층 지원사업 = 내년 예산에 저소득층 생계보호자금으로 1803억원을 배정했다. 특히 노숙
자에게 자립지원금 127억원, 쪽방 거주자 지원에 3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또 내년 2월말까지 26만여명의
저소득 주민에게 성금품을 전달하고 실직이나 질병을 겪고 있는 5만4000여명을 대상으로 생활안정대책을
마련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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