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공짜는 없네”

GM대우, 시승평가단 경쟁률 1260대 1

지역내일 2003-12-16 (수정 2003-12-16 오후 4:36:12)
“이세상에 공짜란 없다”
GM대우가 업계 최초로 1000명의 고객에게 1년간 무료 시승 기회를 제공하는 ‘GM 대우 시승평가단’ 모집 1차 신청 마감 결과 63만명의 신청자가 응모한 것으로 조사됐다.
GM대우는 ‘시승평가단’ 1차 모집 기간인 10월 13일부터 이달 12일까지 하루 평균 1만명 이상의 신청이 꾸준히 들어와 전국에서 최종 62만8626명이 응모, 126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시승을 원하는 차종으로는 각각 마티즈 4만8382명(7.7%), 칼로스 5만1035명(8.1%), 라세티 16만2960명(26%), 매그너스 23만9125명(38%), 레조 12만7124명(20.2%) 등 인 것으로 나타났다.
GM대우는 고객의 장기 시승을 통해 자사 제품력을 직접 확인토록 한다는 취지에서 마티즈 200명, 칼로스 200명, 라세티 300명, 매그너스 100명, 레조 200명 등 총 1000명의 고객에게 1년간 무료로 시승할 수 있는 ‘시승평가단’을 모집해왔다.
GM대우는 1차 응모자를 대상으로 전산추첨을 통해 총 500명을 선정, 이달 말 본인에게 개별통지할 예정이다.
또 내년 1월 13일부터 3월 12일까지 2차 신청기간 동안 접수된 응모자와 1차 낙첨자를 대상으로 1차와 동일한 방법으로 나머지 500명을 선정, 4월부터 2차 시승평가단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닉 라일리(Nick Reilly) 사장은 “이번 행사는 제품력에 대한 자신감 없이는 할 수 없고, 이같은 대규모 행사는 전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다”며 “출범이후 1년간 국내시장 안착에 성공한 GM대우가 이 행사를 시작으로 시장점유율 확대에 본격 나서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GM대우는 이번 ‘시승평가단’ 모집과는 별도로 1차 응모자 전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푸짐한 상품이 돌아가는 ‘1만명 고객 사은잔치’를 벌인다.
이번 시승평가단에 선정된 고객은 GM대우의 전 승용차 중 원하는 한 개 차종을 1년간 무료 시승하며, 차량의 성능과 품질을 평가하는 시승 평가 프로그램에 참여하면된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