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대우계열사 실적과 주가
(단위:억원, %)
기업 2003년 3분기 누적실적 주가
매출액 증감률 순이익 증감률 연초 12월 30일 상승률
대우건설 29,330 20.40 1,362 14.69 2,600 5,570 114.23
대우자동차판매 22,867 -13.71 227 -70.68 9700 7570 21.96
대우조선해양 30,882 31.03 2,768 50.74 7,000 15,300 118.57
대우증권 3,657 -2.00 253 흑자전환 4,520 4,250 -5.97
대우인터내셔널 29,940 -39.63 577 133.43 2,290 7,300 218.78
대우정밀 3,325 7.48 84 248.34 14,750 15,500 5.08
대우종합기계 16,731 22.19 1,266 61.41 2,820 9,760 246.10
자료:금융감독원, 증권거래소
대우그룹이 해체된 이후 주요 계열사들이 재기에 성공, 대기업집단의 경쟁력 확보 사례로 부상하고 있다. 부실기업과 우량기업을 구분, 부실로 인한 동반추락을 차단한 전략이 주효했다.
시장에서는 주가와 실적이 이를 반증했다.
주가와 실적이 보여준 ‘판정’=대우
그룹해체가 ‘약’
=자산 80조원에 육박하던 대우그룹은 대기업집단의 부실경영의 교본이었다. 대우는 기아 동아 진로 고합 해태 뉴코아 아남 거평 신호 등과 같이 97년 외환위기와 함께 파산의 길을 걸었다. 계열사들은 동반부실로 채권단에 넘어갔다. 당시 청산보다는 법정관리를 선택, 회생 쪽으로 가닥을 잡은 대우 계열사들은 우량사업을 분할, 독자생존시키는 데 주력했다.
부실기업과 우량기업의 단절=
투명경영과 구조조정 ‘성장동력’=
대기업집단의 해체 움직임이 가속화되고 있다.
대기업집단의 지배구조가 바뀌고 있다. 오너 개인이 아닌 주주에게 회사를 돌려줘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고 정부도 대기업집단의 문어발식 경영을 좌시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어 대기업집단의 해체는 속도를 더해갈 전망이다.
IMF이후 선단식 기업지배는 결국 10개의
(단위:억원, %)
기업 2003년 3분기 누적실적 주가
매출액 증감률 순이익 증감률 연초 12월 30일 상승률
대우건설 29,330 20.40 1,362 14.69 2,600 5,570 114.23
대우자동차판매 22,867 -13.71 227 -70.68 9700 7570 21.96
대우조선해양 30,882 31.03 2,768 50.74 7,000 15,300 118.57
대우증권 3,657 -2.00 253 흑자전환 4,520 4,250 -5.97
대우인터내셔널 29,940 -39.63 577 133.43 2,290 7,300 218.78
대우정밀 3,325 7.48 84 248.34 14,750 15,500 5.08
대우종합기계 16,731 22.19 1,266 61.41 2,820 9,760 246.10
자료:금융감독원, 증권거래소
대우그룹이 해체된 이후 주요 계열사들이 재기에 성공, 대기업집단의 경쟁력 확보 사례로 부상하고 있다. 부실기업과 우량기업을 구분, 부실로 인한 동반추락을 차단한 전략이 주효했다.
시장에서는 주가와 실적이 이를 반증했다.
주가와 실적이 보여준 ‘판정’=대우
그룹해체가 ‘약’
=자산 80조원에 육박하던 대우그룹은 대기업집단의 부실경영의 교본이었다. 대우는 기아 동아 진로 고합 해태 뉴코아 아남 거평 신호 등과 같이 97년 외환위기와 함께 파산의 길을 걸었다. 계열사들은 동반부실로 채권단에 넘어갔다. 당시 청산보다는 법정관리를 선택, 회생 쪽으로 가닥을 잡은 대우 계열사들은 우량사업을 분할, 독자생존시키는 데 주력했다.
부실기업과 우량기업의 단절=
투명경영과 구조조정 ‘성장동력’=
대기업집단의 해체 움직임이 가속화되고 있다.
대기업집단의 지배구조가 바뀌고 있다. 오너 개인이 아닌 주주에게 회사를 돌려줘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고 정부도 대기업집단의 문어발식 경영을 좌시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어 대기업집단의 해체는 속도를 더해갈 전망이다.
IMF이후 선단식 기업지배는 결국 10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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